일기장 106

2009.01.02(금)

일 기 장 2009년 1월 2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오늘부터 시작!!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몸이 피곤해서 더 잘 뻔 하기도 했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와 계란찜과 된장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조각을 먹고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열쇠를 받고 출발했다. 성남빌딩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치워져 있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하마터면 뒤쪽 불을 키지 못할 뻔 했다. 다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하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옷을 입고 청소도구를 챙겨서 수성빌라로 갔다. 마당을 쓸고 정문을 닦았다. 그런데 깨진 유리병과 쓰레기봉투는 치우지 못했다. 다 청소하고 영원빌딩으로..

일기장 2020.02.21

2009.01.01(목)

일 기 장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2009년 1월 1일 신정 오늘은 휴일인데도 6시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누나와 영화를 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영화는 트와일라잇을 보기로 했다. 일어나서 세수하고 물을 마셨다. 어제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밥은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제 다 읽지 못한 신문을 읽었다. 누나는 7시에 일어났다. 누나는 아침밥으로 케이크를 드셨다. 어머니를 깨워서 돈을 받으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내 돈으로 쓰라고 하셨다. 내가 거절하자 돈15000원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는 5000원을 주셨다. 나는 옷을 입고 표를 사러 문래CGV로 내려갔다. 매표소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기다리다가 내가 제일 먼저 표를 끊었다. 그리고 집으로 되돌아왔다. 손을 씻고 아..

일기장 2020.02.21

2008.12.31(수)

일기장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날씨 : 메우 추움. 제목 : 2008년 마지막 날. 오늘도 어머니의 도움으로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어머니께서 직접 말아주셨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문을 열고 이불을 갰다.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이 매우 추웠다. 옷을 입고 사무실 열쇠와 하루치 용돈을 받았다.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5층으로 올라가서 정문과 관리실 문을 열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관리실 안에서 어깨 운동을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나와서 벤처빌딩으로 갔다. 벤처빌딩에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청소 도구를 들고 수성빌라로 가서 바닥을 쓸고 유리를 닦았다...

일기장 2020.02.21

2008.12.30(화)

일기장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쉬는 날. 오늘은 6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6시에 일어나긴 했는데 다시 자버렸기 때문이다.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조기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열쇠와 용돈을 받고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경비 아저씨께 인사하고 밖으로 나가보니 굉장히 추웠다. 되도록 빨리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헬스장에서 배운 어깨 운동을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4층의 화장실 전등 스위치도 알아냈다. 청소도구를 챙기고 수성빌라로 내려가는데 어머니께서 올라오셨다. 인사를 드리고..

일기장 2020.02.21

2008.12.29(월)

일기장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날씨 : 우박오고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김치찌개와 계란찜과 조기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이불과 베개를 정리하고 옷을 입었다. 다 입고 오늘 용돈을 받고 열쇠를 받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 열고 불을 키고 청소를 했다. 깨끗이 닦고 헬스장에서 배운 어깨 운동을 했다. 그 다음에 벤처빌딩으로 갔다. 유리문과 거울을 닦고 4층에서 캐드 존 사장님(불독)의 모닝콜을 들었다. 청소도구를 챙겨서 수성빌라로 가서 청소를 했다. 잘 끝내고 벤처로 되돌아오다가 어머니를 만나서 인사하고 옷을 챙겨서 영원빌딩으로 갔다. 영원빌딩은 유..

일기장 2020.02.20

2008.12.28(일)

일기장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재미있는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휴대폰 알림음을 끄고 일어나서 부엌 불을 켰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부르셔서 가보니 다시 자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잤다. 얼마 후에 누군가 내 머리를 쳤다. 누나였다. 일어나 보니 7시였다. 벌써 내 귀중한 시간 1시간을 자버렸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어제부터 남아있던 조갯국으로 먹었다. 계란프라이를 곁들여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돈3000원을 받았다. 누나를 기다리는 도중에 동방불패1을 봤다. 아버지께 10000원을 더 받고 누나와 나는 9시에 출발했다. 문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으로 갔다. 30여분이 걸렸다. 그 동안..

일기장 2020.02.20

2008.12.27(토)

일기장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엄청 추움.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다음에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는 조개국과 멸치로 먹었다. 볶음 멸치는 아몬드가 들어가 있었는데 아몬드를 새로 딴 것이었다. 후식으로 사과조각을 먹었다. 그리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고 열쇠를 챙겼다. 어머니께서 10000원 밖에 없으셔서 나의 5000원과 바꿨다. 그리고 초코 떡 2개를 받아서 원장님께 드리라고 하셨다. 가방에 내가 일을 책을 챙겨서 성남빌딩으로 출근했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을 따고 청소를 하고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틀어놓을 것이냐고 물어봤다. 어머니는 이 달 말일까지 틀어놓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끝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3층에서 원장님을 만나서 ..

일기장 2020.02.20

2008.12.26(금)

일기장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방학식 오늘은 6시 이전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6시에 시끄럽게 울던 휴대폰을 껐다.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김치찌개와 꼬막이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으려는데 어머니께서 후식을 먹고 가야한다고 하셨다. 나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후식으로 먹었다. 이빨을 닦고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어머니께 인사하고 학교에 갔다. 날씨는 햇볕도 안 들어와서 되게 추웠다. 영등포시장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여의나루역까지 가서 우리 학교로 갔다. 이제 거의 못 만나게 되는 학교이다.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이별이라니.. 내 젊은 시절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학교를 보니 쓸쓸하다. 3층 복도에서 규민이를 만났다. 규민이가 열쇠로 교실 문을 따고..

일기장 2020.02.20

2008.12.25(목)

일기장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무려 10시에 일어났다. 아~ 내 결심도 피곤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나.. 그것도 외할머니가 깨워서 일어났다. 자다가 모닝콜도 울렸고 어머니께서 돌아다니신 것이 생각났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누나와 아버지께서는 주무시고 계셨고 어머니는 병원에 가 계셨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차려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으로 먹었다. 누나도 일어나서 아침밥으로 케이크를 먹었다. 누나는 나에게 영화관을 가자고 하셨다. 나는 조조가 끝났으니 거절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어제 보지 못했던 신문을 보았다. 누나가 내 방으로 들어와서 자꾸 영화보자고 하셨다. 나는 싫었지만 할 수 없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옷을 입고 어머니에게 어..

일기장 2020.02.20

2008.12.24(수)

일기장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춥고 비까지 왔었음. 제목 :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이빨을 닦고 옷을 입고 열쇠를 받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가는 동안 내가 그만 정신을 놓아버리고 어느 순간에 정신을 차려보니 중앙공원에 와 있었다. 급히 성남빌딩으로 되돌아가서 정문을 따고 불을 키고 청소를 했다. 끝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하고 청소를 했다. 그런 다음 수성빌라로 가서 길을 쓸고 정문을 닦았다. 돌아와서 어머니께 인사하고 어머니께 우리 회사 사무실 이용자 분들에게 온 편지들을 받았다. 청소도구를 정리하고 영원빌딩으로 갔다. 정문을 따고 단독사무실을 ..

일기장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