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4

2009.03.01(일)

일 기 장 2009년 3월 1일 일요일 날씨 : 맑고 봄이 옴을 느낌. 제목 : 게임을 하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마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다. 어머니께서 다시 자라고 하셨다. 어머니 말씀에 따라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보니 9시였다. 일어나서 식구들과 인사했다. 손을 씻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빵 한 조각과 해물찌개로 먹었다. 후식으로 우유 한잔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산책을 하려고 옷을 입었다. 하지만 누나가 어제 내 방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을 다 꺼내놓아서 치워야했다. 그래서 산책 가는 것을 미루고 치웠다. 그런데 책을 버리기가 싫었다. 아직 풀지 않은 책들도 많고 참고할 수 있는 책들..

일기장 2020.02.28

2009.02.17(화)

일 기 장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날씨 : 엄청나게 추움. 제목 : 설거지와 홈플러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조기 찜과 갈치 찜, 황태 찜, 계란찜, 호박나물이었다. 밥상에 찜이 많아졌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하루 용돈 5000원은 어제 받아서 주지 않으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평소보다 일찍 와서 걸레로 세심히 닦았다. 벽에 붙은 먼지까지 닦았다. 청소가 끝나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를 ..

일기장 2020.02.27

2009.02.15(일)

일 기 장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날씨 : 구름이 꼈음. 제목 : 글쎄..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더 이상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 신문을 읽었다. 재미있는 기사만 골라 읽었다. 어머니께서 일어나셔서 문안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계란찜과 어제 만들었던 보쌈이 나왔다. 후식으로 마시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컴퓨터를 키고 이 글을 쓴다. 인터넷을 켜서 떡보의 하루에서 떡 케잌 사진을 봤다. 색깔이 다채로워서 맛있게 보였다. 영등포 재래시장 상가도 보려고 했지만 인터넷이 말을 듣지 않아서 포기했다. 누나 방에서 컴퓨터..

일기장 2020.02.27

2009.02.08(일)

일 기 장 2009년 2월 8일 일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서점에 가다. 오늘은 10시에 일어났다. 어제 2시에 자기는 했지만 너무 늦게 일어났다. 손을 씻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갈치조림과 생선찌개였다. 무말랭이와 버섯무침도 들어있다. 후식으로 사과도 깎아주셨다. 땅콩을 까서 먹고 우유도 마셨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누나 방에 가서 누나를 깨웠다. 그리고 나와 같이 지에스문고(영등포문고)에 가자고 설득했다. 누나는 싫다고 하셨다. 나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 어머니께 2만원을 받았다. 내 방 책장에서 문화상품권 5000원을 꺼내 지갑에 넣었다. 살 책을 넣을 가방을 메고 인사를 드리고 서점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아무 책이나 뽑아 읽었다...

일기장 2020.02.25

2009.02.05(목)

일 기 장 2009년 2월 5일 목요일 날씨 : 맑으나 추움. 제목 : 헬스장에 가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소고기국으로 먹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만든 음식인데 남았기 때문이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어머니께서 사과를 깎아주셨는데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이상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일부러 그렇게 깎았다고 하셨다. 껍질이 몸에 좋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갖다 주셨다. 하루 용돈은 어제 10000원을 주셔서 받지 않는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

일기장 2020.02.25

2009.02.02(월)

일 기 장 2009년 2월 2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새로운 월요일.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내가 좋아하는 황태찜과 청국장과 버섯무침이었다. 청국장에 밥을 말아먹었다. 후식은 사과와 방울토마토로 먹었다. 오랜만에 방울토마토를 먹으니 매우 맛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용돈은 어제 받았기 때문에 안주셔도 된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내가 1층에 도착했을 때 휴대폰이 울렸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다시 올라오라고 하셨다. 다시 되돌아가니 유리세정제를 주시면서 수성빌라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 것을 들고 출..

일기장 2020.02.24

2009.02.01(월)

일 기 장 2009년 2월 1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할머니, 할아버지 오신 날. 오늘도 6시에 모닝콜이 울렸다. 하지만 나는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더 자고 싶었기 때문이다. 졸업식에 관한 꿈을 꾸었다. 8시에 눈이 떠져서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귤을 먹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과 브로콜리, 미역 등으로 먹었다. 이번에도 밥은 꼭꼭 씹어 먹었다.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누나와 나는 청소를 했다. 나는 먼지떨이로 액자, 장식, 책장 등을 털었다. 누나가 청소기로 밀자 나는 내 방의 물건을 치워드렸다. 그리고 걸레로 온 방을 닦았다. 중간에 어머니께서 점심밥을 먹으라고 하셔서 먹었다. 점심밥도 아침과 비슷하게 먹었다. 이빨을..

일기장 2020.02.24

2009.01.27(화)

일 기 장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집으로 돌아오는 날. 오늘은 9시에 일어났다. 세연이네는 6시에 갔다고 했다. 내 예상보다 늦게 갔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비지국이었다. 비지는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다. 반찬은 짠 음식이 많았지만 맛있었다. 어머니께서 갈비 한 점 주셨다. 다 먹고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대변을 봤는데 잘 나왔다. 다행이다.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옷을 갈아입었다. 할아버지께서 신용카드를 들고 오셨다. 작은 어머니 카드였다. 누나께서 작은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카드를 서랍 속에 넣으라고 하셨다. 또, 분실물이 나왔다. 이번에는 기박이 목도리였다. 누나와 함께 가방을 쌌다. 누나는 내 짐이 불편하다고 하셨다...

일기장 2020.02.23

2009.01.22(목)

일 기 장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날씨 : 추위는 많이 누그러졌음. 제목 : 두 번째 휴식.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늦게 일어나셔서 아침밥이 30여분 늦어졌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내일 것까지 쓰라면서 10000원이나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나갔다. 성남빌딩으로 갔다. 밥을 늦게 먹어서 늦게 도착했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청소를 했다. 청소가 끝나고 겉옷을 입고 문을 닫고 내려갔다. 그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밖에 계신 원장..

일기장 2020.02.23

2009.01.20(화)

일 기 장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날씨 : 적당히 추움. 제목 : 무제. 그리고 실수. 오늘도 휴대폰 종소리에 맞춰서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시금치 무침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았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과 외할머니 선물 살 돈을 받았다. 선물비로 두유와 김을 사오면 되는 것이었다.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정성들여 유리를 닦았다.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하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문과 거울을 닦았다. 수성빌라로 가서 마당을 쓸고 유리를 닦았다. 마당에는..

일기장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