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

2009.02.27(금)

일 기 장 2009년 2월 27일 금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연장근무와 판의 미로.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 5000원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걸레로 구석구석 커피가루까지 닦았다. 그런데 회의실 책상 위에 물이 흘려져 있었다. 닦아도 지워지지 않아서 내버려 두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3층에 혼잡해서 이번엔 4층부터 유리를 닦았다. 겉옷을 입..

일기장 2020.02.28

2009.02.19(목)

일 기 장 2009년 2월 19일 목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다시 헬스장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생태 찜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이번엔 어제처럼 실수를 하지 않고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 5000원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 다음에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그때서야 어제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던 일을 깜박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하지만 이미 건너 간 물이었다..

일기장 2020.02.27

2009.02.08(일)

일 기 장 2009년 2월 8일 일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서점에 가다. 오늘은 10시에 일어났다. 어제 2시에 자기는 했지만 너무 늦게 일어났다. 손을 씻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갈치조림과 생선찌개였다. 무말랭이와 버섯무침도 들어있다. 후식으로 사과도 깎아주셨다. 땅콩을 까서 먹고 우유도 마셨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누나 방에 가서 누나를 깨웠다. 그리고 나와 같이 지에스문고(영등포문고)에 가자고 설득했다. 누나는 싫다고 하셨다. 나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 어머니께 2만원을 받았다. 내 방 책장에서 문화상품권 5000원을 꺼내 지갑에 넣었다. 살 책을 넣을 가방을 메고 인사를 드리고 서점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아무 책이나 뽑아 읽었다...

일기장 2020.02.25

2009.02.07(토)

일 기 장 2009년 2월 7일 토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토요일. 오늘은 6시전에 일어났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다시 잤다. 그리고 휴대폰 벨소리에 맞취서 일어났다. 어제 잠을 일찍 자서 그런지 몸이 개운했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갈치조림과 두부찌개였다. 그런데 강릉초당두부로 만들어진 찌개였다. 후식으로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옷을 벗었다. 토요일이라서 불은 2군데만 켰다. 그리고 걸레로 청소를 했다. 다 하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

일기장 2020.02.25

2009.02.04(수)

일 기 장 2009년 2월 4일 수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졸업식을 하다. 오늘은 6시도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비지찌개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나는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은 다음 청소를 했다. 겉옷을 입고 집에 왔다. 집에 온 나는 옷을 다시 갈아입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졸업식에 좋은 옷을 입고 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집에서 9시에 나갔다. 빠르기는 하지만 일단 학교로 출발했다. 영등포시장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탔다. 그 곳에서 성수와 만났다. 학교로 가서 강당으..

일기장 2020.02.25

2009.02.03(화)

일 기 장 2009년 2월 3일 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학교에 가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무국이었다. 후식으로 사과와 방울 토마토,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고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하고 나갔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벤처빌딩 앞에서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어머니는 3층으로 올라오라고 하셨다. 3층에서 사무실 열쇠를 어머니께 전달해드리고 학교로 갔다. 영등포 시장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오랜만에 타서 달라진 점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 제일 크게 변한 점은 역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일기장 2020.02.24

2009.02.02(월)

일 기 장 2009년 2월 2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새로운 월요일.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내가 좋아하는 황태찜과 청국장과 버섯무침이었다. 청국장에 밥을 말아먹었다. 후식은 사과와 방울토마토로 먹었다. 오랜만에 방울토마토를 먹으니 매우 맛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용돈은 어제 받았기 때문에 안주셔도 된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내가 1층에 도착했을 때 휴대폰이 울렸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다시 올라오라고 하셨다. 다시 되돌아가니 유리세정제를 주시면서 수성빌라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 것을 들고 출..

일기장 2020.02.24

2009.02.01(월)

일 기 장 2009년 2월 1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할머니, 할아버지 오신 날. 오늘도 6시에 모닝콜이 울렸다. 하지만 나는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더 자고 싶었기 때문이다. 졸업식에 관한 꿈을 꾸었다. 8시에 눈이 떠져서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귤을 먹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과 브로콜리, 미역 등으로 먹었다. 이번에도 밥은 꼭꼭 씹어 먹었다.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누나와 나는 청소를 했다. 나는 먼지떨이로 액자, 장식, 책장 등을 털었다. 누나가 청소기로 밀자 나는 내 방의 물건을 치워드렸다. 그리고 걸레로 온 방을 닦았다. 중간에 어머니께서 점심밥을 먹으라고 하셔서 먹었다. 점심밥도 아침과 비슷하게 먹었다. 이빨을..

일기장 2020.02.24

2009.01.31(토)

일 기 장 2009년 1월 31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1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브로콜리와 된장국이었다. 인터넷에서 본대로 음식물을 꼭꼭 씹어먹었다. 죽처럼 만들어서 먹으니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아버지께서 우유를 마시라고 하셔서 나는 마시고 싶지 않았는데도 마셨다.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갰다. 그리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나는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10여분정도 늦게 출발했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토요일이라서 불은 2군데만 켰다. 다 닦은 다음에는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했는데 정문이 열려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일기장 2020.02.24

2009.01.04(일)

일 기 장 2009년 1월 4일 일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쉬는 날.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휴대폰 모닝콜을 끄긴 했지만 다시 자버렸다.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무국과 계란프라이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손빨래를 했다. 빨랫감이 매우 많아서 다리가 매우 저렸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빨지 않았으니 다 내 책임이다. 빨래를 널고 옷을 입고 자물쇠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아버지 자전거와 같이 묶여 있는 내 자전거를 탔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좋았다. 문래동 한 바퀴를 돌았다. 1시간이나 돌았는데도 없었다. 그런데 문래공원 뒤쪽에 MTB 자전거 가게가 보였다. 맞은편에 삼천리 자전거 문래점이 있었다. 안에 계시는 주인 아저씨를 ..

일기장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