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날씨 : 꽤 추움. 제목 : 병간호 오늘도 6시에 일어난 나는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개국과 꼬막, 생선찜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우유 한 잔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요즘 들어서 혀를 닦기가 어렵다. 혀 가운데를 긁으면 아픈데 너무 많이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옷을 입고 성남빌딩에 갔다. 성남빌딩 문을 따고 관리실에서 청소도구를 가지고 청소를 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박지희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던 요가를 해봤다. 굳어있던 어깨가 많이 풀렸다. 벤처빌딩으로 가서 원장님께 인사하고 청소를 했다. 3층, 4층 청소를 하고 1층 유리문을 닦고 수성빌라로 갔다. 정성스럽게 정문을 닦고 그 주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