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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토)

일 기 장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조기였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하루 용돈은 7000원을 주셨다. 아버지를 깨워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길에서 가로등이 꺼지는 장면을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라서 감회가 새롭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토요일이라서 수성빌라는 가지 않았다. 오늘 수성빌..

일기장 2020.02.22

2009.01.16(금)

일 기 장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밥과 콩나물국과 갈치 두 토막과 호박나물이었다. 밥이 알록달록한 콩밥이어서 맛있었다. 어제보다 반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들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용돈은 3000원이었다. 하지만 내일 7000원을 받으니까.. 안방에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하늘에서 조금씩 눈이 내렸다. 전등불에 비치는 눈발은 아름다웠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시간이 남아서 화장실을 들리고 겉옷을 입고 ..

일기장 2020.02.22

2009.01.15(목)

일 기 장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어머니는 더 자라고 하셨지만 거절하고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로 먹었다. 밥은 보리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술밥같이 보였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두 종류밖에 없었다. 반찬이 전부 시뻘겋다. 이런 반찬은 지양해야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께서 많이 보내주셔서 먹어야 한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안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겉옷을 벗고 걸레로 유리를..

일기장 2020.02.22

2009.01.14(수)

일 기 장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또, 입가에는 침이 가득했다. 요즘 들어서 무척 피곤했나 보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구이와 갈치구이와 무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내일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경비아저씨와 청소부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1층에서 열심히 닦고 있을 때 어머니..

일기장 2020.02.22

2009.01.13(화)

일 기 장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일, 일, 일..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 보니 입가에 침을 흘려서 빨리 화정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갈치로 먹었다. 후식은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그리고 걸레를 주시면서 벤처빌딩에서 쓰는 걸레니까 이 걸레로 벤처빌딩에서 유리를 닦으라고 하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문을 열고 겉옷을 벗어두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관리실 문을 잠그고 걸레를 챙기고 ..

일기장 2020.02.22

2009.01.12(월)

일 기 장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날씨 : 매우 추움.(체감온도 영하 20도) 제목 : 일 참 많이 했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깨워주신 덕분이다.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매우 피곤했다. 잠이 덜 깬 채로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조기와 계란찜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돈은 어제 주셔서 안 주셔도 된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출발했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와 청소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웃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어깨운동을 하고 웃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웃옷을..

일기장 2020.02.22

2009.01.11(일)

일 기 장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보람찬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다시 자지 않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는 카레와 오리탕으로 먹었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마셨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누나를 깨웠는데 누나는 더 잔다고 하셨다. 어제부터 설거지가 쌓여 있어서 설거지를 했다. 누나는 결국 영화관에 가지 않았다. 녹차를 타서 책을 읽었다. 이보영의 영어공부 비밀노트이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나도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느낌이다. 100쪽까지 보고 점심밥을 먹었다. 점심밥도 카레였다. 거기에 계란프라이를 해서 먹었다. 후식은 양갱과 매실차였다. 그리고 나..

일기장 2020.02.22

2009.01.10(토)

일 기 장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날씨 : 제일 추움. 제목 : 게임.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더니 더 자라고 하셔서 잤다. 어머니께서 깨워주셔서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더 껴입으라고 하셔서 초록색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주신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다. 아마 토요일이라서 늦게 출발해도 되는 것이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불을 켰다. 불은 앞쪽과 뒤쪽만 켰다. 토요일에는 회의실을 어떻게 할지 곤란해졌다. 일단 문을 열고 불을 키기로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

일기장 2020.02.21

2009.01.09(금)

일 기 장 2009년 1월 9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하고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추국과 어묵 조림과 계란말이었다. 어묵은 별 모양, 사랑 모양, 오징어 모양 등 별별 모양이 있어서 좋았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에 갔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관리실에서 신문을 조금 읽었다. 관심이 가는 기사를 읽다보니 갈 시간이 넘었다. 나는 빨리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

일기장 2020.02.21

2009.01.08(목)

일 기 장 2009년 1월 8일 목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씻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황태찜이었다. 감기 때문에 청국장을 마실 때 목이 매우 아팠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에게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용돈은 3000원을 받았다. 적은 액수였지만 내일이면 통장에 넣을 수 있는 액수인 50000원이 된다는 생각에 기뻤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일기장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