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제목 : 설거지 (맞나?) ♡ 이 글을 쓰기 위해 내 수많은 정신적 고통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이 컴퓨터 이상하다. 기회가 되면 꼭 바꾸고 싶다. (이 글 한 번 날라갔다...........) 오늘은 7시 30분쯤에 일어났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편이어서 나는 더 자고 싶었지만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계셨다. 아침밥으로는 해물 국과 계란 후라이를 먹었다. 설거지를 오래간만에 했다. 설거지가 어제부터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설거지를 하는데 오래 걸렸다. 설거지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먹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정성을 다해 닦았다. 설거지를 다 끝마치고 집에 있던 망가진 컴퓨터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