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35

2009.01.16(금)

일 기 장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밥과 콩나물국과 갈치 두 토막과 호박나물이었다. 밥이 알록달록한 콩밥이어서 맛있었다. 어제보다 반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들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용돈은 3000원이었다. 하지만 내일 7000원을 받으니까.. 안방에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하늘에서 조금씩 눈이 내렸다. 전등불에 비치는 눈발은 아름다웠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시간이 남아서 화장실을 들리고 겉옷을 입고 ..

일기장 2020.02.22

2009.01.15(목)

일 기 장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어머니는 더 자라고 하셨지만 거절하고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로 먹었다. 밥은 보리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술밥같이 보였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두 종류밖에 없었다. 반찬이 전부 시뻘겋다. 이런 반찬은 지양해야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께서 많이 보내주셔서 먹어야 한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안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겉옷을 벗고 걸레로 유리를..

일기장 2020.02.22

2009.01.14(수)

일 기 장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또, 입가에는 침이 가득했다. 요즘 들어서 무척 피곤했나 보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구이와 갈치구이와 무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내일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경비아저씨와 청소부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1층에서 열심히 닦고 있을 때 어머니..

일기장 2020.02.22

2009.01.12(월)

일 기 장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날씨 : 매우 추움.(체감온도 영하 20도) 제목 : 일 참 많이 했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깨워주신 덕분이다.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매우 피곤했다. 잠이 덜 깬 채로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조기와 계란찜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돈은 어제 주셔서 안 주셔도 된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출발했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와 청소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웃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어깨운동을 하고 웃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웃옷을..

일기장 2020.02.22

2009.01.09(금)

일 기 장 2009년 1월 9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하고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추국과 어묵 조림과 계란말이었다. 어묵은 별 모양, 사랑 모양, 오징어 모양 등 별별 모양이 있어서 좋았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에 갔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관리실에서 신문을 조금 읽었다. 관심이 가는 기사를 읽다보니 갈 시간이 넘었다. 나는 빨리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

일기장 2020.02.21

2009.01.08(목)

일 기 장 2009년 1월 8일 목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씻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황태찜이었다. 감기 때문에 청국장을 마실 때 목이 매우 아팠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에게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용돈은 3000원을 받았다. 적은 액수였지만 내일이면 통장에 넣을 수 있는 액수인 50000원이 된다는 생각에 기뻤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일기장 2020.02.21

2009.01.07(수)

일 기 장 2009년 1월 7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헬스 시작.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제 그냥 맨발로 자려다가 수면양말을 재빨리 신었다. 일어나보니 발이 따뜻해서 좋았다. 양말을 벗고 화장실에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는 시래기국과 시금치무침으로 먹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어머니께 열쇠와 하루치 용돈을 받았다. 이제 40000원이다. 조금만 더 저축을 하면 50000원이 될 것이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했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회의실 문을 열려고 서랍 안에서 열쇠 더미를 꺼내는데 회의실 열쇠가 없었다.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여쭈어보니..

일기장 2020.02.21

2009.01.02(금)

일 기 장 2009년 1월 2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오늘부터 시작!!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몸이 피곤해서 더 잘 뻔 하기도 했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와 계란찜과 된장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조각을 먹고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열쇠를 받고 출발했다. 성남빌딩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치워져 있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하마터면 뒤쪽 불을 키지 못할 뻔 했다. 다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하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옷을 입고 청소도구를 챙겨서 수성빌라로 갔다. 마당을 쓸고 정문을 닦았다. 그런데 깨진 유리병과 쓰레기봉투는 치우지 못했다. 다 청소하고 영원빌딩으로..

일기장 2020.02.21

2008.12.31(수)

일기장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날씨 : 메우 추움. 제목 : 2008년 마지막 날. 오늘도 어머니의 도움으로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어머니께서 직접 말아주셨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문을 열고 이불을 갰다.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이 매우 추웠다. 옷을 입고 사무실 열쇠와 하루치 용돈을 받았다.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5층으로 올라가서 정문과 관리실 문을 열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관리실 안에서 어깨 운동을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나와서 벤처빌딩으로 갔다. 벤처빌딩에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청소 도구를 들고 수성빌라로 가서 바닥을 쓸고 유리를 닦았다...

일기장 2020.02.21

2008.12.30(화)

일기장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쉬는 날. 오늘은 6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6시에 일어나긴 했는데 다시 자버렸기 때문이다.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조기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열쇠와 용돈을 받고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경비 아저씨께 인사하고 밖으로 나가보니 굉장히 추웠다. 되도록 빨리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헬스장에서 배운 어깨 운동을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4층의 화장실 전등 스위치도 알아냈다. 청소도구를 챙기고 수성빌라로 내려가는데 어머니께서 올라오셨다. 인사를 드리고..

일기장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