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헬스장 마지막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손을 씻고 물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사과를 냉장고에 넣지 않아서 시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그런 사과가 더 맛이 좋다고 하셨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입는 도중에 어머니께서 하루용돈 10000원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서 10000원은 내일까지 쓰라고 하셨다. 떠날 때 배가 아팠지만 무시했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걸레와 유리 세정제를 들었다. 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