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35

2008.12.12(금)

일기장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휴대폰이 울려서 일어나 보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불을 키셨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은 카레와 계란찜이었다. 후식으로는 사과가 나왔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7시 20분에 나갔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이번엔 빠뜨리지 않고 문 열고 청소했다. 그리고 어머니께 전화를 하니 어머니께서 내가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벤처빌딩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어머니를 만났다. 일찍 갔더니 원장님께서는 아직 청소를 하고 게셨다. 원장님께 인사하고 유리를 닦고 빗자루와 쓰레바퀴를 들고 수성빌라로 갔다. 현관을 쓸고 벤처로 다시 오니 어머니께서 계셨다. 오늘은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인사하고 영원빌딩..

일기장 2020.02.18

2008.12.11(목)

일기장 2008년 12월11일 목요일 날씨 : 맑고 조금 추움 제목 : 학교 안 가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깨워주신 것이 아니고 나 스스로 일어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휴대폰 벨소리와 내 방 전등불로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오늘 아침은 청국장과 조기였다. 어머니께서 푸신 밥을 한 숟가락 덜고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는 사과조각과 떠먹는 요구르트였다.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7시 30분쯤에 나갔다. 어머니 회사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이다. 먼저 성남빌딩으로 갔다. 성남빌딩 대문(철문)을 열고 현관과 복도 불을 켰다. 관리실 문을 따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전화를 끊고 관리실 안에 있..

일기장 2020.02.18

2008.12.04(목)

일기장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날씨 : 비 옴(많이) 제목 : 상담 오늘은 5시 30분쯤에 일어났다. 아버지께서 곤히 자는 나를 깨우셨기 때문이다.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드리고 인터넷을 켜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했다. 그런 다음에 6시가 되자 확인을 눌렀는데 이용자가 많아서 안된다고 했다. 계속 눌러봐도 안된다는 응답만 떴다. 그래서 나는 씻으러 가고 반복작업은 아버지께서 하게 되었다. 누나도 누나방에서 하고 계셨는데 20분만에 성공했다. 다년간에 걸쳐 노하우가 쌓인 것이다. 누나는 정말 대단하다.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밥은 사골국이었다. 파가 매우 많았지만 어제 꽃동네에서 한 약속이 생각나서 전부 마셨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어머니, 아버지와 대화를 했다. 대학교 문제였다. 쉽..

일기장 2020.02.18

2008.11.19(수)

일기장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특히 얼굴이) 바람도 심함. 제목 : 영등포 ybm 어학원 오늘은 6시 전에 눈이 떠졌다.(정말 오래간만이다.) 그리고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옷을 입은 다음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다.(시험가간이라서 늦게 가도 괜찮다.) 시험과목은 한국지리와 체육이었다. 시험시간이 40분인데 빨라서 좋았다. 집으로 오는 길에 성수와 명재와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왔다. 성수에게 닭꼬치를 사줘야 하는데 돈 때문에 못 사줬다.(빨리 100만원을 채워야 하는데...) 집에 온 뒤 신발장에서 바짓단을 다 털고 신발을 신발장에다가 집어넣었다.(내가 했지만 대견스럽다.) 옷을 벗고 내복만 입은채로 이 글을 쓴다. 지금 심정은 굉장히 떨린다. ..

일기장 2020.02.17

2008.11.17(월)

일기장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날씨 : 맑으나 매우 추움 제목 : 휴대폰 오늘 6시 즈음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는데 밥이 너무 많았다. 기말고사라서 느리게 학교에 갔다. 시험과목은 사회 문화와 작문이었다. 그럭저럭 풀만 했다. 채점을 안했는데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다. 집에 돌아와서 점심밥을 먹었다. 집에는 아버지와 누나와 외할머니가 계셨는데 아버지와 누나는 금방 나가시고 나와 외할머니만 남았다. 점심을 12시에 먹고 설거지를 했는데 실수로 그만 유리컵이 깨져버렸다. 아까워... 나는 컴퓨터에서 영어학원 선정 기준을 찾아보았다. 여러 가지 기준을 뽑은 뒤 나는 글로벌어학원 영등포점에 전화를 했다. 12월 달 수강신청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이고, 청강과 여러 가지 테스트를 보러 내일 오라고 했다...

일기장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