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빌딩 39

2009.02.05(목)

일 기 장 2009년 2월 5일 목요일 날씨 : 맑으나 추움. 제목 : 헬스장에 가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소고기국으로 먹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만든 음식인데 남았기 때문이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어머니께서 사과를 깎아주셨는데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이상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일부러 그렇게 깎았다고 하셨다. 껍질이 몸에 좋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갖다 주셨다. 하루 용돈은 어제 10000원을 주셔서 받지 않는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

일기장 2020.02.25

2009.02.02(월)

일 기 장 2009년 2월 2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새로운 월요일.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내가 좋아하는 황태찜과 청국장과 버섯무침이었다. 청국장에 밥을 말아먹었다. 후식은 사과와 방울토마토로 먹었다. 오랜만에 방울토마토를 먹으니 매우 맛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용돈은 어제 받았기 때문에 안주셔도 된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내가 1층에 도착했을 때 휴대폰이 울렸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다시 올라오라고 하셨다. 다시 되돌아가니 유리세정제를 주시면서 수성빌라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 것을 들고 출..

일기장 2020.02.24

2009.01.30(금)

일 기 장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날씨 : 추움. 그런데 덥다고 함. 제목 : 안 나와~~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내 뱃속은 여전히 더부룩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나물국과 미역, 어제 어머니께서 해주신 닭도리탕이었다. 오랜만에 닭도리탕을 먹어서 맛있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문을 닫은 다음에는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3층에서 겉옷을 벗었다. 3,4층 유리를 닦았다. 겉옷을 입고 청소도구를 챙기고 1..

일기장 2020.02.23

2009.01.29(목)

일 기 장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많이 호전되었지만 글쎄....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계란찜과 꽁치김치볶음이었다. 속이 더부룩해서 잘 먹을 수 없었다. 그래도 끝까지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감기약을 먹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아파서 평소보다 10여분 늦게 나갔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할 일을 하고 겉옷을 입고 나가려고 했다. 정문을 닫았는데 손잡이를 보았다. 이번에도 손잡이를 닦지 않았지만 나는 그 것이 큰 실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손잡이가 매우 더러웠기 때문..

일기장 2020.02.23

2009.01.28(수)

일 기 장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일상 속으로 하지만 아파요..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나물 무침과 어묵 볶음, 청국장이었다. 후식으로 두유 한 잔과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 10000원을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출발했다.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아팠다. 내 몸이 걱정되었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대문을 열었다.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손잡이 닦기는 생략했다. 왜냐하면 유리 세정제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겉옷을 입고 문을 닫아놓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청소하고 계시는 원장님께..

일기장 2020.02.23

2009.01.23(금)

일 기 장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날씨 : 다시 추워졌음. 제목 : 거짓말이야~ 오늘도 6시에 깨어났다. 하지만 눈꺼풀이 매우 무거웠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이었다. 그리고 양념고기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양념고기 대신 버섯만 먹었다. 후식을 먹었다. 후식은 검은깨 두유와 사과였다. 아침밥을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어머니는 내가 어제 빨았던 걸레2장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다. 나는 걸레를 챙기고 밖으로 나갔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정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청소를 다하고 겉옷을 입고 정문을 닫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3층으로 올라가서 원장님께 인사하고 겉..

일기장 2020.02.23

2009.01.21(수)

일 기 장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날씨 : 적당히 추움. 제목 : 외할머니께서 집으로 가시고 문래도서관 카드 발급받는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다시 15분을 잤다. 어머니는 오늘 헬스장에 가지 말라고 하셨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부엌에서 물을 마셨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과 갈치구이와 꼬막과 브로콜리로 먹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사과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속이 좋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를 받고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성남빌딩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런데 열쇠가 이상했다. 평소에 쓰던 열쇠가 아니었다...

일기장 2020.02.23

2009.01.19(월)

일 기 장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날씨 : 쌀쌀함. 많이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추국과 조기구이였다. 반찬이 맛있어서 잘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그리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 하루 용돈을 받고 사무실 열쇠를 챙겼다. 어머니께서 어제 홈플러스에서 샀던 유리세정제도 가져가서 벤처빌딩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정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런데 손목시계 줄이 떨어졌다. 손목시계를 주머니 속에 잘 집어넣고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아직 시간이 남아서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

일기장 2020.02.23

2009.01.14(수)

일 기 장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또, 입가에는 침이 가득했다. 요즘 들어서 무척 피곤했나 보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구이와 갈치구이와 무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내일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경비아저씨와 청소부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1층에서 열심히 닦고 있을 때 어머니..

일기장 2020.02.22

2009.01.13(화)

일 기 장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일, 일, 일..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 보니 입가에 침을 흘려서 빨리 화정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갈치로 먹었다. 후식은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그리고 걸레를 주시면서 벤처빌딩에서 쓰는 걸레니까 이 걸레로 벤처빌딩에서 유리를 닦으라고 하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문을 열고 겉옷을 벗어두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관리실 문을 잠그고 걸레를 챙기고 ..

일기장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