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9.02.05(목)

단짝친구 2020. 2. 25. 00:08

일 기 장

 

200925일 목요일

 

날씨 : 맑으나 추움.

 

제목 : 헬스장에 가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소고기국으로 먹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만든 음식인데 남았기 때문이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어머니께서 사과를 깎아주셨는데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이상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일부러 그렇게 깎았다고 하셨다. 껍질이 몸에 좋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갖다 주셨다. 하루 용돈은 어제 10000원을 주셔서 받지 않는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충분히 닦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하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겉옷을 입고 청소도구를 챙기고 1층 정문을 닦았다. 그리고 수성빌라에 갔다. 도착해서 마당을 쓸고 정문을 닦았다. 임시 쓰레기통은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다. 왜냐하면 원장님께서 다 치워놓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전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었다. 벤처빌딩으로 돌아와서 청소도구를 정리했다. 복사기 위에서 어머니의 가방을 보았다. 빨리 영원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방범등을 끄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책상과 위자를 놓고 신문을 정리하고 유리를 닦았다. 어머니와 원장님께 인사하고 집에 왔다. 도착해서 옷을 벗고 손을 씻었다. 우선 누나를 깨웠다. 누나는 10분만 더 자고 싶어했다. 그래서 깨우기를 중단하고 신문을 보았다. 잠시 뒤에 누나가 일어났다. 내가 누나에게 홈플러스에 가서 점심을 먹자고 제안했다. 누나는 내 요청을 수락했고 누나는 나와 약속했다. 아버지께서 회사로 출근하시고 나는 옷을 입고 누나를 기다렸다. 나는 누나 방 컴퓨터를 끄고 누나와 함께 홈플러스로 출발했다. 2층에 도착해서 각자 식단을 골랐다. 누나는 열무된장찌개비빔밥을 먹고 나는 골동반전통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나왔다. 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었다. 내 비빔밥은 깊은 맛이 나고 누나 비빔밥은 자극적인 맛이 났다. 먹으면서 나는 누나에게 비빔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누나는 나에게 홈플러스 주방용품 스티커 1장을 주셨다. 누나의 식사가 끝나고 맛있게 먹었다고 내게 인사를 하셨다. 비빔밥이 정말 맛있어서 나는 누나 반찬까지 먹었다. 입을 닦고 식판을 버리고 1층으로 내려왔다. DVD코너에 갔다. 흥미로운 DVD들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3개를 골랐다. 하나는 파프리카DVD, 하나는 아이스 에이지DVD, 하나는 곰이 되고 싶어요DVD이었다. 21400원이었다. 4000원짜리 누나가 고른 팬티를 얹어서 계산을 했다. 25000원을 넘게 되어서 스티커를 받았다. 집에 와서 스티커2장을 붙였다.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성남빌딩에 가려고 했는데 누나의 권유에 따라서 이빨을 닦았다. 누나에게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경비실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하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고 할 수 없이 나는 인터넷을 했다. 3시가 되어서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어머니께서는 원장님이 일이 있어서 바쁘시니까 연장근무를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1시간이 넘도록 연장근무를 했다. 마침내 원장님이 오셔서 겉옷을 입고 집에 왔다. 도착해서 손을 씻고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밥은 비지찌개와 조기구이로 먹었다. 후식으로 삼육두유 고소한맛과 토마토주스를 마셨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겉옷을 입고 가방에 물통을 담고 헬스장으로 갔다. 도착해서 정문 옆 카운터에 계시는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다. 옷을 갈아입고 스트레칭을 했다. 아직 몸이 더 풀린 상태라서 가볍게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다. 오랜만에 하려니 힘이 들고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은 적당히 했다. 그리고 박지희 선생님께 요가를 배웠다. 옷을 갈아입고 선생님과 함께 나갔다. 버스정류장에서 헤어지고 나는 벤처빌딩 문을 확인하고 집으로 왔다. 도착해서 옷을 벗고 샤워를 했다. 머리를 말리고 빗고 얼굴에 로션을 발랐다. 그리고 컴퓨터를 키고 스트롱홀드 게임을 했다. 재미이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 중간에 어머니께서 내 방에 들어오셔서 사무실 임대를 보셨다. 끄고 이 글을 쓴다. 오늘은 헬스장에 갔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꾸준한 운동은 나는 건강하게 한다. 오늘 밤에는 푹 자야지. 하지만 나는 잘 자리에 게임을 많이 하고 부질없는 일을 했다. 기혁이는 반성해야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두 번 실패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내일 할 일 : 영어숙제를 하자!!(제시간 맞춰 어학원에 가자.)

책과 신문을 읽자!!(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돈이 없다. 돈을 모으자.(내 지갑은 0원이다..)

DVD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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