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9.01.28(수)

단짝친구 2020. 2. 23. 23:41

일 기 장

 

2009128일 수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일상 속으로 하지만 아파요..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나물 무침과 어묵 볶음, 청국장이었다. 후식으로 두유 한 잔과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 10000원을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출발했다.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아팠다. 내 몸이 걱정되었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대문을 열었다.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손잡이 닦기는 생략했다. 왜냐하면 유리 세정제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겉옷을 입고 문을 닫아놓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청소하고 계시는 원장님께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겉옷을 입고 수성빌라로 가려는데 어머니께서 오셨다. 인사를 드리고 1층에서 정문을 닦고 수성빌라로 갔다. 마당을 쓸고 문을 닦았다. 오랜만에 청소해보니 담배꽁초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 벤처빌딩으로 돌아와서 청소도구를 정리하고 영원빌딩으로 갔다. 사무실에는 어머니께서 와계셨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겉옷을 입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집에 왔다. 옷을 벗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았다. 다시 설사가 나왔다. 내 속이 걱정되었다. 손을 씻었다. 내 방에서 책을 읽고 영어 숙제를 했다. 어학원에 갈 시간이 되자 옷을 입고 자전거 열쇠를 챙기고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자전거를 타고 어학원에 도착했다. 자전거를 주차해두고 올라가서 교실에 도착했다. 수강생들이 2분 와계셨다.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을 시작했다. 오늘은 길 물어보기와 가르쳐주기를 배웠다. 마지막에는 설날에 무슨 일을 했는지 영어로 대답해야 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다. 옷을 벗고 손을 씻고 점심밥을 차려 먹었다. 점심밥은 아침에 먹던 청국장과 콩나물 무침과 어묵 볶음과 참치캔으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밥상을 치우고 누나의 부탁에 의해서 콩나물 무침과 어묵 복음을 냄비에서 반찬통으로 넣었다.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누나에게 인사하고 나갔다. 걸을 때마다 머리가 매우 아팠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관리실로 들어갔다. 겉옷을 벗고 어머니께 전화를 걸고 인터넷을 했다. 갈 시간이 되자 원장님이 오시고 어머니께 전화를 걸고 인사를 드리고 겉옷을 입고 나갔다. 누나의 부탁으로 우리 집 아래에 있는 세븐 일레븐에서 왕뚜껑 1000원을 샀다. 그리고 집에 왔다. 손을 씻고 누나방에서 네이버캐스트를 보았다.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누나에게 보여주었다. 누나는 그 영화들을 큐파일에서 다운받으려고 했다. 다운받는 것을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결국 공범자다.. 하지만 못 찾았다. 그것은 정말 다행이었다. 자 누나가 누우라고 하셨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불에 누웠다. 잠시 눈을 붙이려고 했지만 결국 피곤해서 잤다. 630분쯤에 전화가 울렸다. 깨어나서 빨리 받아보니 어머니 전화였다. 감기 걸렸다고 말씀드렸다. 전화를 끊고 거추장스러운 옷부터 벗었다. 그리고 저녁밥을 차려 먹었다. 저녁밥은 비지찌개와 청국장으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밥상을 치우고 이빨을 닦았다. 거실에서 우리 집 TV에 대해서 누나와 토론을 했다. 그리고 신문을 읽었다. 전등을 2개를 키니까 신문이 환하게 잘 보였다. 그리고 우리 집의 중심에 있어서 가족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 아버지께서 오셔서 인사를 드리고 잠시 뒤에 어머니께서 오셔서 인사를 드렸다. 어머니께서 약국에서 산 종합감기약을 먹었다. 그 틈에 아버지께서 신문을 읽으셨다. 나는 내 방 컴퓨터를 키고 누나 방에서 카라얀 CD를 갖고 와서 틀었다. 다행히 잘 나온다. 음악을 들으면서 이 글을 쓴다. 오늘은 몸이 아파서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못했다. 하지만 거실에서 신문을 읽고 누나와 토론을 한 것과 음악을 듣는 일은 잘 한일이다. , 어머니의 사랑을 확인했고 헬스장에 가지 않는 대신 푹 자서 좋았다. 다음에는 세수를 하고 자야지.. 네이버캐스트를 보니까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라고 했다. 나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사랑한다!! 기혁아~~

 

내일 할 일 : 신문을 다 읽자!!(오늘 신문과 내일 신문 둘 다~)

무리하지 않는다.(몸 생각을 하자.)

헬스장에 가지 않는 대신에 책을 읽자!!(내 지식을 더 쌓자~)

영어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중요하다. 왜냐하면 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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