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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수)

일 기 장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날씨 : 적당히 추움. 제목 : 외할머니께서 집으로 가시고 문래도서관 카드 발급받는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다시 15분을 잤다. 어머니는 오늘 헬스장에 가지 말라고 하셨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부엌에서 물을 마셨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과 갈치구이와 꼬막과 브로콜리로 먹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사과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속이 좋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를 받고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성남빌딩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런데 열쇠가 이상했다. 평소에 쓰던 열쇠가 아니었다...

일기장 2020.02.23

2009.01.20(화)

일 기 장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날씨 : 적당히 추움. 제목 : 무제. 그리고 실수. 오늘도 휴대폰 종소리에 맞춰서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시금치 무침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았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과 외할머니 선물 살 돈을 받았다. 선물비로 두유와 김을 사오면 되는 것이었다.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정성들여 유리를 닦았다.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하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문과 거울을 닦았다. 수성빌라로 가서 마당을 쓸고 유리를 닦았다. 마당에는..

일기장 2020.02.23

2009.01.19(월)

일 기 장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날씨 : 쌀쌀함. 많이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추국과 조기구이였다. 반찬이 맛있어서 잘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그리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 하루 용돈을 받고 사무실 열쇠를 챙겼다. 어머니께서 어제 홈플러스에서 샀던 유리세정제도 가져가서 벤처빌딩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정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런데 손목시계 줄이 떨어졌다. 손목시계를 주머니 속에 잘 집어넣고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아직 시간이 남아서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

일기장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