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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목)

일 기 장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어머니는 더 자라고 하셨지만 거절하고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로 먹었다. 밥은 보리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술밥같이 보였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두 종류밖에 없었다. 반찬이 전부 시뻘겋다. 이런 반찬은 지양해야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께서 많이 보내주셔서 먹어야 한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안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겉옷을 벗고 걸레로 유리를..

일기장 2020.02.22

2009.01.14(수)

일 기 장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또, 입가에는 침이 가득했다. 요즘 들어서 무척 피곤했나 보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구이와 갈치구이와 무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내일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경비아저씨와 청소부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1층에서 열심히 닦고 있을 때 어머니..

일기장 2020.02.22

2009.01.13(화)

일 기 장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일, 일, 일..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 보니 입가에 침을 흘려서 빨리 화정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갈치로 먹었다. 후식은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그리고 걸레를 주시면서 벤처빌딩에서 쓰는 걸레니까 이 걸레로 벤처빌딩에서 유리를 닦으라고 하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문을 열고 겉옷을 벗어두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관리실 문을 잠그고 걸레를 챙기고 ..

일기장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