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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월)

일기장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날씨 : 맑으나 매우 추움 제목 : 휴대폰 오늘 6시 즈음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는데 밥이 너무 많았다. 기말고사라서 느리게 학교에 갔다. 시험과목은 사회 문화와 작문이었다. 그럭저럭 풀만 했다. 채점을 안했는데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다. 집에 돌아와서 점심밥을 먹었다. 집에는 아버지와 누나와 외할머니가 계셨는데 아버지와 누나는 금방 나가시고 나와 외할머니만 남았다. 점심을 12시에 먹고 설거지를 했는데 실수로 그만 유리컵이 깨져버렸다. 아까워... 나는 컴퓨터에서 영어학원 선정 기준을 찾아보았다. 여러 가지 기준을 뽑은 뒤 나는 글로벌어학원 영등포점에 전화를 했다. 12월 달 수강신청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이고, 청강과 여러 가지 테스트를 보러 내일 오라고 했다...

일기장 2020.02.17

2008.11.16(일)

일기장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제목 : 설거지 (맞나?) ♡ 이 글을 쓰기 위해 내 수많은 정신적 고통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이 컴퓨터 이상하다. 기회가 되면 꼭 바꾸고 싶다. (이 글 한 번 날라갔다...........) 오늘은 7시 30분쯤에 일어났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편이어서 나는 더 자고 싶었지만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계셨다. 아침밥으로는 해물 국과 계란 후라이를 먹었다. 설거지를 오래간만에 했다. 설거지가 어제부터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설거지를 하는데 오래 걸렸다. 설거지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먹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정성을 다해 닦았다. 설거지를 다 끝마치고 집에 있던 망가진 컴퓨터를 회..

일기장 20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