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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일)

일 기 장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내가 어제 휴대폰을 끄고 잤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침까지 흘리고 잤다. 얼른 휴지로 닦았지만 이미 말라서 냄새가 났다. 그래서 걸레로 닦고 창문을 열고 이불을 갰다. 어머니께서도 일어나셔서 아침밥을 차려주셨다. 누나와 상의해서 결국 코스트코를 가려던 계획은 없어지게 되었다. 손을 씻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김치찌개와 미역국과 미역이었다. 미역을 고추장에 찍어먹었는데 새콤한 맛이 정말 맛있었다. 밥을 먹다가 도중에 배가 아팠다. 천천히 먹던 밥을 빨리 먹고 후식으로 파인애플 주스를 마셨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어머니께서 후식을 주신다고 하셨다. 사과 한 알을 깎아주셔서 사과 한 조..

일기장 2020.02.22

2009.01.17(토)

일 기 장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조기였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하루 용돈은 7000원을 주셨다. 아버지를 깨워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길에서 가로등이 꺼지는 장면을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라서 감회가 새롭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토요일이라서 수성빌라는 가지 않았다. 오늘 수성빌..

일기장 2020.02.22

2009.01.16(금)

일 기 장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밥과 콩나물국과 갈치 두 토막과 호박나물이었다. 밥이 알록달록한 콩밥이어서 맛있었다. 어제보다 반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들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용돈은 3000원이었다. 하지만 내일 7000원을 받으니까.. 안방에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하늘에서 조금씩 눈이 내렸다. 전등불에 비치는 눈발은 아름다웠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시간이 남아서 화장실을 들리고 겉옷을 입고 ..

일기장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