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빌딩 27

2009.01.31(토)

일 기 장 2009년 1월 31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1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브로콜리와 된장국이었다. 인터넷에서 본대로 음식물을 꼭꼭 씹어먹었다. 죽처럼 만들어서 먹으니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아버지께서 우유를 마시라고 하셔서 나는 마시고 싶지 않았는데도 마셨다.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갰다. 그리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나는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10여분정도 늦게 출발했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토요일이라서 불은 2군데만 켰다. 다 닦은 다음에는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했는데 정문이 열려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일기장 2020.02.24

2009.01.30(금)

일 기 장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날씨 : 추움. 그런데 덥다고 함. 제목 : 안 나와~~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내 뱃속은 여전히 더부룩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나물국과 미역, 어제 어머니께서 해주신 닭도리탕이었다. 오랜만에 닭도리탕을 먹어서 맛있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문을 닫은 다음에는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3층에서 겉옷을 벗었다. 3,4층 유리를 닦았다. 겉옷을 입고 청소도구를 챙기고 1..

일기장 2020.02.23

2009.01.29(목)

일 기 장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많이 호전되었지만 글쎄....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계란찜과 꽁치김치볶음이었다. 속이 더부룩해서 잘 먹을 수 없었다. 그래도 끝까지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감기약을 먹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아파서 평소보다 10여분 늦게 나갔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할 일을 하고 겉옷을 입고 나가려고 했다. 정문을 닫았는데 손잡이를 보았다. 이번에도 손잡이를 닦지 않았지만 나는 그 것이 큰 실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손잡이가 매우 더러웠기 때문..

일기장 2020.02.23

2009.01.28(수)

일 기 장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일상 속으로 하지만 아파요..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나물 무침과 어묵 볶음, 청국장이었다. 후식으로 두유 한 잔과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 10000원을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출발했다.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아팠다. 내 몸이 걱정되었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대문을 열었다.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손잡이 닦기는 생략했다. 왜냐하면 유리 세정제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겉옷을 입고 문을 닫아놓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청소하고 계시는 원장님께..

일기장 2020.02.23

2009.01.22(목)

일 기 장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날씨 : 추위는 많이 누그러졌음. 제목 : 두 번째 휴식.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늦게 일어나셔서 아침밥이 30여분 늦어졌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내일 것까지 쓰라면서 10000원이나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나갔다. 성남빌딩으로 갔다. 밥을 늦게 먹어서 늦게 도착했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청소를 했다. 청소가 끝나고 겉옷을 입고 문을 닫고 내려갔다. 그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밖에 계신 원장..

일기장 2020.02.23

2009.01.20(화)

일 기 장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날씨 : 적당히 추움. 제목 : 무제. 그리고 실수. 오늘도 휴대폰 종소리에 맞춰서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시금치 무침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았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과 외할머니 선물 살 돈을 받았다. 선물비로 두유와 김을 사오면 되는 것이었다.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정성들여 유리를 닦았다. 관리실에서 어깨운동을 하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문과 거울을 닦았다. 수성빌라로 가서 마당을 쓸고 유리를 닦았다. 마당에는..

일기장 2020.02.23

2009.01.16(금)

일 기 장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콩밥과 콩나물국과 갈치 두 토막과 호박나물이었다. 밥이 알록달록한 콩밥이어서 맛있었다. 어제보다 반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들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용돈은 3000원이었다. 하지만 내일 7000원을 받으니까.. 안방에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하늘에서 조금씩 눈이 내렸다. 전등불에 비치는 눈발은 아름다웠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시간이 남아서 화장실을 들리고 겉옷을 입고 ..

일기장 2020.02.22

2009.01.14(수)

일 기 장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또, 입가에는 침이 가득했다. 요즘 들어서 무척 피곤했나 보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구이와 갈치구이와 무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내일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경비아저씨와 청소부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전부 닦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깨운동을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1층에서 열심히 닦고 있을 때 어머니..

일기장 2020.02.22

2009.01.12(월)

일 기 장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날씨 : 매우 추움.(체감온도 영하 20도) 제목 : 일 참 많이 했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깨워주신 덕분이다.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매우 피곤했다. 잠이 덜 깬 채로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조기와 계란찜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돈은 어제 주셔서 안 주셔도 된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출발했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와 청소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5층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웃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어깨운동을 하고 웃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웃옷을..

일기장 2020.02.22

2009.01.10(토)

일 기 장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날씨 : 제일 추움. 제목 : 게임.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더니 더 자라고 하셔서 잤다. 어머니께서 깨워주셔서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더 껴입으라고 하셔서 초록색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주신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다. 아마 토요일이라서 늦게 출발해도 되는 것이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불을 켰다. 불은 앞쪽과 뒤쪽만 켰다. 토요일에는 회의실을 어떻게 할지 곤란해졌다. 일단 문을 열고 불을 키기로 했다.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

일기장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