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빌딩 27

2009.01.09(금)

일 기 장 2009년 1월 9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하고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추국과 어묵 조림과 계란말이었다. 어묵은 별 모양, 사랑 모양, 오징어 모양 등 별별 모양이 있어서 좋았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에 갔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관리실에서 신문을 조금 읽었다. 관심이 가는 기사를 읽다보니 갈 시간이 넘었다. 나는 빨리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

일기장 2020.02.21

2009.01.03(토)

일 기 장 2009년 1월 3일 토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 보다 일찍 일어났다. 눈이 저절로 떠졌다. 휴대폰 모닝콜을 끄고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로 먹었다. 같이 먹는 김이 매우 향긋해서 좋았다. 후식으로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조각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돈을 받았다. 어제 라면 값 1000원을 합한 6000원이었다. 열쇠를 받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왜냐하면 회의실을 열어야 할지 열지 말아야 할지 난감했기 때문이다. 어머니께서는 열라고 하셨다. 회의실을 열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시간이 남아서 어깨운동을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

일기장 2020.02.21

2008.12.29(월)

일기장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날씨 : 우박오고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김치찌개와 계란찜과 조기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이불과 베개를 정리하고 옷을 입었다. 다 입고 오늘 용돈을 받고 열쇠를 받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 열고 불을 키고 청소를 했다. 깨끗이 닦고 헬스장에서 배운 어깨 운동을 했다. 그 다음에 벤처빌딩으로 갔다. 유리문과 거울을 닦고 4층에서 캐드 존 사장님(불독)의 모닝콜을 들었다. 청소도구를 챙겨서 수성빌라로 가서 청소를 했다. 잘 끝내고 벤처로 되돌아오다가 어머니를 만나서 인사하고 옷을 챙겨서 영원빌딩으로 갔다. 영원빌딩은 유..

일기장 2020.02.20

2008.12.22(월)

일기장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날씨 : 진짜 추움. 제목 : 눈 오는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수면양말이 내 발에 신겨져 있었다. 수면양말은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막상 자보니까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좋았다. 매우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계란찜이었다. 후식은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이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열쇠를 받고 용돈을 받았다. 용돈은 20000원이었다. 19000원 대신에 20000원을 주셔서 기뻤다. 성남빌딩에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청소를 했다. 다 하고 요가시간에 배운 어깨운동을 했다. 그리고 가려는데 뒤쪽 불을 키는 것을 잊어버릴 뻔 했다. 불을 키고 벤처빌딩으로 넘어갔다. 원장님을 만나..

일기장 2020.02.20

2008.12.13(토)

일기장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오늘은 6시 5분에 일어났다. 6시에 일어나긴 했는데 어머니께서 불을 켜주셔서 일어날 수 있었다. 일어나보니 어머니께서 내 옆에 누워계셨다. 그러더니 오늘은 몸이 좋지 않다며 회사에 출근 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나는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어묵국과 달걀말이, 멸치볶음이었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열쇠와 돈을 받고 어머니의 당부를 들었다. 회사 다 정리하면 가지 말고 회사에 남아있으라는 부탁이었다. 인사를 하고 회사로 갔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관리실문을 열고 열쇠를 꺼내 회의실 문을 열었다. 불을 키고 유리창 닦기를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그 곳에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창 닦기를 했다. ..

일기장 2020.02.18

2008.11.22(토)

일기장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날씨 : 춥고 흐린듯 함 제목 : 무제 오늘은 놀토(노는 토요일)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나를 깨우셨다. 나는 씻고 밥을 내가 퍼서 먹으려고 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평소보다 양이 많게 퍼주시면서 이 밥 먹고 힘내서 회사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느리게 밥을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고 회사로 출발했다. 먼저 성남빌딩(신성남빌딩)으로 갔다. 그 곳에서 대문(철문)을 열고 원장실문을 따고 안에 있는 걸레를 들었다. 처음에 물걸레질을 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유리세정제로 유리문이나 책상 등을 닦는 것이었다. 하긴 했는데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느리게 일을 하고 끝내고 벤처(얌샘건물)로 가면서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일기장 2020.02.17

2008.11.16(일)

일기장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제목 : 설거지 (맞나?) ♡ 이 글을 쓰기 위해 내 수많은 정신적 고통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이 컴퓨터 이상하다. 기회가 되면 꼭 바꾸고 싶다. (이 글 한 번 날라갔다...........) 오늘은 7시 30분쯤에 일어났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편이어서 나는 더 자고 싶었지만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계셨다. 아침밥으로는 해물 국과 계란 후라이를 먹었다. 설거지를 오래간만에 했다. 설거지가 어제부터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설거지를 하는데 오래 걸렸다. 설거지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먹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정성을 다해 닦았다. 설거지를 다 끝마치고 집에 있던 망가진 컴퓨터를 회..

일기장 20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