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9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하고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추국과 어묵 조림과 계란말이었다. 어묵은 별 모양, 사랑 모양, 오징어 모양 등 별별 모양이 있어서 좋았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갰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에 갔다. 성남빌딩 관리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관리실에서 신문을 조금 읽었다. 관심이 가는 기사를 읽다보니 갈 시간이 넘었다. 나는 빨리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