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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화)

일 기 장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날씨 : 엄청나게 추움. 제목 : 설거지와 홈플러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조기 찜과 갈치 찜, 황태 찜, 계란찜, 호박나물이었다. 밥상에 찜이 많아졌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주셨다. 하루 용돈 5000원은 어제 받아서 주지 않으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평소보다 일찍 와서 걸레로 세심히 닦았다. 벽에 붙은 먼지까지 닦았다. 청소가 끝나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를 ..

일기장 2020.02.27

2009.02.16(월)

일 기 장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엄청 추움. 제목 : 평범하지만 우울한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6시 1분에 일어났다. 요리하고 계시는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렸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갈치구이와 갈비탕이었다. 고기는 무지하게 커서 이빨에 자주 끼었다. 그래서 맛있지 않고 불편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시는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 5000원과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옷을 벗었다. 다음에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하고 올라가서 겉옷을 벗었다. 3,4층 유리를..

일기장 2020.02.27

2009.02.15(일)

일 기 장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날씨 : 구름이 꼈음. 제목 : 글쎄..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더 이상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 신문을 읽었다. 재미있는 기사만 골라 읽었다. 어머니께서 일어나셔서 문안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계란찜과 어제 만들었던 보쌈이 나왔다. 후식으로 마시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컴퓨터를 키고 이 글을 쓴다. 인터넷을 켜서 떡보의 하루에서 떡 케잌 사진을 봤다. 색깔이 다채로워서 맛있게 보였다. 영등포 재래시장 상가도 보려고 했지만 인터넷이 말을 듣지 않아서 포기했다. 누나 방에서 컴퓨터..

일기장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