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11일 목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손을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배춧국과 이면수 튀김이었다. 이면수 튀김은 고소하고 씹는 맛이 있어서 맛있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키위 맛)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세수를 했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 5000원을 주시고 10000원을 바꿔주셨다.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회의실 탁자는 손자국이 많이 찍혀있었다. 요즘 들어 탁자가 더러워지는 것을 보니 우리 회사가 잘 되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