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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4(토)

일 기 장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날씨 : 흐리고 추움. 제목 : 회사에서 쉰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나는 어제 처음으로 일기를 쓰지 못했다. 내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내 의지력이 부족한 것일까?? 큰일이다.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다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손을 씻었다. 잠이 부족해서 머리가 띵했다.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후식으로 마시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을 갖다 주셨다. 사무실 열쇠는 이미 나에게 있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불을 키고 옷을 벗었다. 토요일이라서 복도 불 2군데만 ..

일기장 2020.02.26

2009.02.13(금)

일 기 장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날씨 : 흐리고 비가 옴. 제목 : 느닷없는 연장근무. 오늘은 6시도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찜과 청국장이었다. 어머니께서는 오늘 연장근무를 내가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수성빌라에서 이사를 가기 때문이다. 나는 내키지 않았지만 할 수 없이 응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성남빌딩에서 근무하려고 가방을 꾸렸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나는 어머니께 인사하고 가방과 우산을 챙기고 성남빌딩으로 출근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과 가방을 벗었다. 청소도구를 꺼내다 보니 유리세정제가 꽉 차있었다. 어머니나 원장님께서 따라놓으신 것이라고 생..

일기장 2020.02.26

2009.02.12(목)

일 기 장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날씨 : 안개가 끼고 춥고 비가 옴. 제목 : 스트롱홀드. 오늘도 나는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물을 마시면서 조금 기다렸다가 아침밥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늦게 일어나셨기 때문이다. 아침밥은 저번에 사온 오뚜기 사천자장이었다. 짜장은 방금 해서 그런지 맛있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그런 다음 이빨을 닦고 내 방 이불을 갰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하루 용돈 5000원과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걸레로 청소를 했다. 청소가 끝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도착해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청소를 했..

일기장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