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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수)

일 기 장 101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날씨 : 구름끼고 어두움. 제목 : 여름방학 첫 날. 오늘부터 방학이다. 어머니 손에 이끌려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칫솔로 혀를 닦고 손을 씻었다. 물을 한잔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으로 먹었다. 북어국에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했다. 아침밥을 먹고 이빨을 닦고 세수를 했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인사하고 회사로 출발했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걸레와 유리세정제를 들고 유리를 닦았다. 유리가 다 닦이자 청소도구 정리를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벤처빌딩 문 앞에 원장님이 보였다. 그래서 인사하고 청소도구를 꺼내서 3~4층 유리를 닦았다. 중간에 어머니께서 오셔서 격려해주셨다. 다 닦고 1층 유리를 닦고 수성빌라로 갔다...

일기장 2020.02.28

2009.03.02(월)

일 기 장 2009년 3월 2일 월요일 날씨 : 맑고 화창함. 제목 : 백석대학교 2009학년도 입학식.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쑥국과 갈치 토막이었다. 쑥국의 향긋한 냄새로 인해 더욱 맛있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 5000원을 받았다. 옷은 평소대로 입고 성남빌딩에서 돌아오면 옷을 갈아입고 가라고 말씀하셨다. 옷을 다 입고 식구들과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가려고 했다. 아버지께서 집에 다시 오려면 너무 늦으니까 옷을 갈아입고 출발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옷을 평소에 입던 옷에서 새 옷으로 갈아입고..

일기장 2020.02.28

2009.03.01(일)

일 기 장 2009년 3월 1일 일요일 날씨 : 맑고 봄이 옴을 느낌. 제목 : 게임을 하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마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다. 어머니께서 다시 자라고 하셨다. 어머니 말씀에 따라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보니 9시였다. 일어나서 식구들과 인사했다. 손을 씻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빵 한 조각과 해물찌개로 먹었다. 후식으로 우유 한잔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산책을 하려고 옷을 입었다. 하지만 누나가 어제 내 방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을 다 꺼내놓아서 치워야했다. 그래서 산책 가는 것을 미루고 치웠다. 그런데 책을 버리기가 싫었다. 아직 풀지 않은 책들도 많고 참고할 수 있는 책들..

일기장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