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4

2009.01.11(일)

일 기 장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보람찬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다시 자지 않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는 카레와 오리탕으로 먹었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마셨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누나를 깨웠는데 누나는 더 잔다고 하셨다. 어제부터 설거지가 쌓여 있어서 설거지를 했다. 누나는 결국 영화관에 가지 않았다. 녹차를 타서 책을 읽었다. 이보영의 영어공부 비밀노트이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나도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느낌이다. 100쪽까지 보고 점심밥을 먹었다. 점심밥도 카레였다. 거기에 계란프라이를 해서 먹었다. 후식은 양갱과 매실차였다. 그리고 나..

일기장 2020.02.22

2009.01.04(일)

일 기 장 2009년 1월 4일 일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쉬는 날.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휴대폰 모닝콜을 끄긴 했지만 다시 자버렸다.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무국과 계란프라이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손빨래를 했다. 빨랫감이 매우 많아서 다리가 매우 저렸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빨지 않았으니 다 내 책임이다. 빨래를 널고 옷을 입고 자물쇠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아버지 자전거와 같이 묶여 있는 내 자전거를 탔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좋았다. 문래동 한 바퀴를 돌았다. 1시간이나 돌았는데도 없었다. 그런데 문래공원 뒤쪽에 MTB 자전거 가게가 보였다. 맞은편에 삼천리 자전거 문래점이 있었다. 안에 계시는 주인 아저씨를 ..

일기장 2020.02.21

2009.01.01(목)

일 기 장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2009년 1월 1일 신정 오늘은 휴일인데도 6시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누나와 영화를 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영화는 트와일라잇을 보기로 했다. 일어나서 세수하고 물을 마셨다. 어제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밥은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제 다 읽지 못한 신문을 읽었다. 누나는 7시에 일어났다. 누나는 아침밥으로 케이크를 드셨다. 어머니를 깨워서 돈을 받으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내 돈으로 쓰라고 하셨다. 내가 거절하자 돈15000원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는 5000원을 주셨다. 나는 옷을 입고 표를 사러 문래CGV로 내려갔다. 매표소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기다리다가 내가 제일 먼저 표를 끊었다. 그리고 집으로 되돌아왔다. 손을 씻고 아..

일기장 2020.02.21

2008.12.14(일)

일기장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날씨 : 꽤 추웠음. 제목 : 재미있는 날. ♥ 추신 : 내 방 식물을 아끼고 사랑한다. 물도 제때 준다. 자의반 타의반이지만 이미 내 방에 있으니 나에게 책임이 있다. 오늘은 8시 15분에 일어났다. 휴대폰은 울렸는데 내가 잠에 푹 빠졌던 모양이다. 어머니께서 깨워주셔서 겨우 일어났다. 어머니는 아직도 온몸이 아프시다. 하혈도 하신다. 어떡하나.. 세수를 하고 꿀물을 마셨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생태찌개를 먹었다. 후식은 사과였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어머니께서 오스트레일리아를 오늘 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검색해 보았다. 괜찮아 보였다. 그리고 책을 읽었다. 매직 경제학을 마침내 전부 읽었다.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

일기장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