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날씨 : 메우 추움. 제목 : 2008년 마지막 날. 오늘도 어머니의 도움으로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어머니께서 직접 말아주셨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문을 열고 이불을 갰다.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이 매우 추웠다. 옷을 입고 사무실 열쇠와 하루치 용돈을 받았다. 인사를 드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5층으로 올라가서 정문과 관리실 문을 열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관리실 안에서 어깨 운동을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나와서 벤처빌딩으로 갔다. 벤처빌딩에서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유리를 닦았다. 다 닦고 청소 도구를 들고 수성빌라로 가서 바닥을 쓸고 유리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