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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일)

일기장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날씨 흐림 제목 : 무제 오늘은 쉬는 날이다. 그래서 휴대폰이 6시에 울렸지만 늦게 일어났다. 외할머니께서 깨워 주셨는데 외할머니는 일을 시키려고 깨워 주셨다. 일어나서 내 방의 창문을 열고 이불을 갰다. 그리고 나가서 씻고 부모님께 문안인사를 올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삼계탕이 있길래 퍼서 맛있게 먹었다. 삼계탕만 먹고 밥을 안먹어서 배가 고프다. 이빨을 닦고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는 어제부터 많이 쌓여 있었다. 설거지를 하다가 부모님께서 밥을 차려드시고 나는 설거지를 끝내고 컴퓨터를 켜서 이 글을 쓴다. 배고파~ 더 먹을 걸 그랬나??? ‘퀴즈 대한민국’이 끝나고 ‘tv쇼 진품명품’이 하기에 가서 오랜만에 tv를 봤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낮 12시가 되어서 밥을 ..

일기장 2020.02.17

2008.11.22(토)

일기장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날씨 : 춥고 흐린듯 함 제목 : 무제 오늘은 놀토(노는 토요일)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나를 깨우셨다. 나는 씻고 밥을 내가 퍼서 먹으려고 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평소보다 양이 많게 퍼주시면서 이 밥 먹고 힘내서 회사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느리게 밥을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고 회사로 출발했다. 먼저 성남빌딩(신성남빌딩)으로 갔다. 그 곳에서 대문(철문)을 열고 원장실문을 따고 안에 있는 걸레를 들었다. 처음에 물걸레질을 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유리세정제로 유리문이나 책상 등을 닦는 것이었다. 하긴 했는데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느리게 일을 하고 끝내고 벤처(얌샘건물)로 가면서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일기장 2020.02.17

2008.11.21(금)

일기장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날씨 : 어제보단 따뜻함 제목 : 무제 오늘도 어머니의 명령에 따라 일어나서 씻고 밥을 먹었다. 아침은 해물국으로 먹었다. 다 먹고 이빨을 닦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갔다. 내일은 놀토(노는 토요일)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시험과목은 수학1 하나였다. 수학을 60분 동안 풀었는데 지루했다. 시험을 다 보고 난 후 집에 가는데 도중에 성수와 명재를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집으로 갔다. 손 씻고 옷을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우유와 녹차를 마셨다. 그리고 통장을 들고 에이스 타워에 있는 kb국민은행에 들어가서 돈을 입금시켰다. 처음에 2만원만 들어가서 놀랐는데 다시 넣어보니 5만원이 되어서 입금시켰다. 그랬더니 100만원이 만들어졌다. 뿌듯하다. 일 년 만에 6~70만원을 모았다는..

일기장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