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 17

2009.01.05(월)

일 기 장 2009년 1월 5일 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내 생일과 누나 생일 그러나...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있다 싶었는데 역시나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용돈을 받고 열쇠도 받고 나갔다. 어제 산 장갑을 오늘 처음 써본다. 효과는 매우 좋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하고 나와서 벤처빌딩으로 가려고 했는데 잠시 길이 헷갈려서 다른 길로 갔다. 정신을 차리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밖에서 청소를 하고 계시는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겉옷을 벗고 복사..

일기장 2020.02.21

2009.01.02(금)

일 기 장 2009년 1월 2일 금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오늘부터 시작!!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몸이 피곤해서 더 잘 뻔 하기도 했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기와 계란찜과 된장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조각을 먹고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열쇠를 받고 출발했다. 성남빌딩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치워져 있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하마터면 뒤쪽 불을 키지 못할 뻔 했다. 다 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하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옷을 입고 청소도구를 챙겨서 수성빌라로 갔다. 마당을 쓸고 정문을 닦았다. 그런데 깨진 유리병과 쓰레기봉투는 치우지 못했다. 다 청소하고 영원빌딩으로..

일기장 2020.02.21

2008.12.29(월)

일기장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날씨 : 우박오고 매우 추움.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청국장과 김치찌개와 계란찜과 조기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고 이불과 베개를 정리하고 옷을 입었다. 다 입고 오늘 용돈을 받고 열쇠를 받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 열고 불을 키고 청소를 했다. 깨끗이 닦고 헬스장에서 배운 어깨 운동을 했다. 그 다음에 벤처빌딩으로 갔다. 유리문과 거울을 닦고 4층에서 캐드 존 사장님(불독)의 모닝콜을 들었다. 청소도구를 챙겨서 수성빌라로 가서 청소를 했다. 잘 끝내고 벤처로 되돌아오다가 어머니를 만나서 인사하고 옷을 챙겨서 영원빌딩으로 갔다. 영원빌딩은 유..

일기장 2020.02.20

2008.12.23(화)

일기장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날씨 : 눈 쌓이고 추웠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부르시기 전에 내가 먼저 씻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내가 직접 밥을 떠서 먹었는데 양이 좀 적어보였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조기였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조각을 먹었다.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고 옷을 입고 열쇠와 오늘 용돈을 받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길바닥이 반 사이 쌓인 눈 때문에 굉장히 미끄러웠다. 그래서 조심조심 걷다보니 평소보다 시간이 느려졌다. 성남빌딩 5층에 도착하니 세상에~~ 철문이 열려 있었다. 유리문을 열고 불을 키고 관리실에서 어머니께 전화 드렸다. 어머니는 별로 놀라지 않으셨다. 전화를 끊고 다 청소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길바..

일기장 2020.02.20

2008.12.18(목)

일기장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날씨 : 꽤 추움. 제목 : 병간호 오늘도 6시에 일어난 나는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조개국과 꼬막, 생선찜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우유 한 잔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요즘 들어서 혀를 닦기가 어렵다. 혀 가운데를 긁으면 아픈데 너무 많이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옷을 입고 성남빌딩에 갔다. 성남빌딩 문을 따고 관리실에서 청소도구를 가지고 청소를 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박지희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던 요가를 해봤다. 굳어있던 어깨가 많이 풀렸다. 벤처빌딩으로 가서 원장님께 인사하고 청소를 했다. 3층, 4층 청소를 하고 1층 유리문을 닦고 수성빌라로 갔다. 정성스럽게 정문을 닦고 그 주변을 ..

일기장 2020.02.19

2008.12.15(월)

일기장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모닝콜이 내 잠을 깨우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꿀물을 마셨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고등어였다. 맛있게 먹고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 조각을 먹었다. 그리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들어갈 때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못 드렸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을 열고 불을 켜고 청소를 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에서 어머니께 물이 샌다는 것을 알려드렸다. 다 하고 내려와서 경비아저씨께 인사를 하고 일찍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은 문 밖에서 빗자루로 길을 쓸고 계셨다. 인사를 하고 올라가서 복사기 밑의 청소도구로 유리를 닦았다. 그리고 빗자루..

일기장 2020.02.19

2008.12.11(목)

일기장 2008년 12월11일 목요일 날씨 : 맑고 조금 추움 제목 : 학교 안 가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깨워주신 것이 아니고 나 스스로 일어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휴대폰 벨소리와 내 방 전등불로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오늘 아침은 청국장과 조기였다. 어머니께서 푸신 밥을 한 숟가락 덜고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는 사과조각과 떠먹는 요구르트였다.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7시 30분쯤에 나갔다. 어머니 회사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이다. 먼저 성남빌딩으로 갔다. 성남빌딩 대문(철문)을 열고 현관과 복도 불을 켰다. 관리실 문을 따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전화를 끊고 관리실 안에 있..

일기장 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