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5일 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내 생일과 누나 생일 그러나...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있다 싶었는데 역시나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용돈을 받고 열쇠도 받고 나갔다. 어제 산 장갑을 오늘 처음 써본다. 효과는 매우 좋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고 유리를 닦았다. 다 하고 나와서 벤처빌딩으로 가려고 했는데 잠시 길이 헷갈려서 다른 길로 갔다. 정신을 차리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밖에서 청소를 하고 계시는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겉옷을 벗고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