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5일 목요일 날씨 : 맑으나 추움. 제목 : 헬스장에 가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소고기국으로 먹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만든 음식인데 남았기 때문이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어머니께서 사과를 깎아주셨는데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이상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일부러 그렇게 깎았다고 하셨다. 껍질이 몸에 좋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를 갖다 주셨다. 하루 용돈은 어제 10000원을 주셔서 받지 않는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