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댄스 4

2008.12.17(수)

일기장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충격과 공포 오늘은 6시 5분에 일어났다. 요새 왜 이렇게 잠이 많아졌는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세수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구수한 된장찌개와 생선찜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배였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열쇠를 받았다. 그리고 성남빌딩으로 출근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유리창과 거울을 닦았다.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본 뒤에 벤처빌딩으로 출발했다. 계단을 청소하시고 있는 원장님께 인사하고 유리창과 거울을 닦았다. 그리고 빗자루와 쓰레받기와 걸레와 유리세정제를 들고 수성빌라로 갔다. 정문과 그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벤처빌딩으로 돌아오니 복사기에 어머니 가방이 있었다. 걸레와 유리..

일기장 2020.02.19

2008.12.03(수)

일기장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날씨 : 맑음 제목 : 귀환 ♥ 내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잘못 쓸 수 있으니까 양해바란다. 그리고 외할머니께서 자꾸 괴롭히신다. 나 좀 내버려 둬~ 오늘은 6시 20분에 일어났다. 꽃동네 일정에 따른 기상시간이다. ‘아름다운 세상’노래에 맞춰서 일어났다. 일어났더니 자고 있는 애들이 더 많았다. 어제 쉬었던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몸을 추스르고 세수를 하러갔다. 이빨을 닦고 세수를 하고 숙소인 107호로 돌아왔다. 옷을 입고 기다리니 밥을 먹으라는 방송이 나왔다. 아직 준비된 아이들이 없어서 나와 재영이가 밥을 먹으러 갔다. 그래서 아침밥을 일찍 먹고 방에서 기다렸다. 청소도 하고 이불도 갰다. 인원이 많아서 이불이 많았다. 무거운 이불을 개고 나서 옆방으로 모..

일기장 2020.02.18

2008.11.28(금)

일기장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날씨 : 화창하다.. 제목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오늘은 아침 일찍 5시 55분쯤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박물관 견학 가는 것을 알 고 계시기 때문이다. 몸이 잠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세수를 하고 밥을 먹었다. 오늘 아침밥은 어묵국과 조기였다. 아침밥은 대체로 맛이 있었다. 이빨을 닦고 사복을 입었다. 그리고 간편하게 출발했다. 그런데 오늘 비가 올 줄 알고 우산을 가지러 집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또 집으로 갔다. 왜냐하면 장소를 서 놓은 종이를 깜박했기 때문이다. 그 일 때문에 시간을 10분 정도 지체했다. 그리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영등포지하상가로 가서 영등포역을 탔다. 1호선에서 서울역 쪽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그리고 용산에서 내려서 중앙선..

일기장 2020.02.17

2008.11.21(금)

일기장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날씨 : 어제보단 따뜻함 제목 : 무제 오늘도 어머니의 명령에 따라 일어나서 씻고 밥을 먹었다. 아침은 해물국으로 먹었다. 다 먹고 이빨을 닦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갔다. 내일은 놀토(노는 토요일)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시험과목은 수학1 하나였다. 수학을 60분 동안 풀었는데 지루했다. 시험을 다 보고 난 후 집에 가는데 도중에 성수와 명재를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집으로 갔다. 손 씻고 옷을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우유와 녹차를 마셨다. 그리고 통장을 들고 에이스 타워에 있는 kb국민은행에 들어가서 돈을 입금시켰다. 처음에 2만원만 들어가서 놀랐는데 다시 넣어보니 5만원이 되어서 입금시켰다. 그랬더니 100만원이 만들어졌다. 뿌듯하다. 일 년 만에 6~70만원을 모았다는..

일기장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