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3월 1일 일요일 날씨 : 맑고 봄이 옴을 느낌. 제목 : 게임을 하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일어마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다. 어머니께서 다시 자라고 하셨다. 어머니 말씀에 따라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보니 9시였다. 일어나서 식구들과 인사했다. 손을 씻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빵 한 조각과 해물찌개로 먹었다. 후식으로 우유 한잔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산책을 하려고 옷을 입었다. 하지만 누나가 어제 내 방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을 다 꺼내놓아서 치워야했다. 그래서 산책 가는 것을 미루고 치웠다. 그런데 책을 버리기가 싫었다. 아직 풀지 않은 책들도 많고 참고할 수 있는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