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사무실 9

요리

요리를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마트에서 식재료 장을 보고 씻어서 자르고 끓여서 음식으로 만들면 기분이 좋다. 레토르트 식품도 자주 먹으면 질리고 몸에 좋지 않다. 그리고 레토르트 식품이 저렴하지만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경제적이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만들어 가족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기쁘다. 한 번 익히면 평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먹을 밥은 내가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또 음식을 만드는 수고를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을 감사하게 먹는다. 요리를 만드는 일은 내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준다. https://www.neofficetel.com 내오피스텔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사무실, 영등포공유사무실, 영등포사무실임대, 영등포단기사무실, 영등포비상주사무실 neoff..

단상 2020.04.18

자동차

자동차는 소비재이다. 자동차가 크고 새로 나왔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시간이 갈 수록 떨어지는 감가상각비와 세금 및 유류비 등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일 수록 정이 간다. 자동차 오너가 관리를 잘 한 차량은 새 자동차보다 더 멋있다. 자동차는 운송 수단일 뿐이다. 뽐내기 위해 자동차를 갖고 있으면 안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공유 자동차를 활용하자.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거나 걷자. https://www.neofficetel.com 내오피스텔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사무실, 영등포공유사무실, 영등포사무실임대, 영등포단기사무실, 영등포비상주사무실 neofficetel.com https://place.map.kakao.com/9553777 내오..

단상 2020.04.01

소개팅

어른 소개로 소개팅을 갔다.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어색한 사이에서 말을 꺼내기 쉽지 않다. 어렵게 말을 꺼낸다 해도 반응이 조용해서 이어나갈 수 없다. 내가 잘 못한 것 같아 마음과 몸이 움츠려진다. 상대방은 말을 못하는 나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상황은 더 나빠진다. 소개팅이 어렵지만 차근차근 경험을 쌓을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 행복한 결실을 맺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 https://www.neofficetel.com 내오피스텔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사무실, 영등포공유사무실, 영등포사무실임대, 영등포단기사무실, 영등포비상주사무실 neofficetel.com https://place.map.kakao.com/9553777 내오피스..

단상 2020.03.28

질문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나도 자기 계발을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 책에 길이 있을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예전에는 내가 물질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물질이 나를 통제하는 것 같다. 속절없이 가는 시간이 참 무섭다. 끊임없이 발버둥을 치고 있지만 몸은 피곤하고 갈 길은 아득하다. https://www.neofficetel.com 내오피스텔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사무실, 영등포공유사무실, 영등포사무실임대, 영등포단기사무실, 영등포비상주사무실 neofficetel.com https://place.map.kakao.com/9553777 내오피스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24길 10 영포복합건물 2층 251호 (영등포동5가 81-1)..

단상 2020.03.14

부하 직원 다루는 법

나는 낮선 사람을 만나면 회피하려는 성격이다. 평소에는 가족들과 몇몇 친구에게만 이야기하고 이웃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람을 다루는 법을 잘 모른다. 더군다나 사회 생활이라고는 아르바이트만 했었기 때문에 하물며 직장에서 부하를 다루는 법은 더욱 모른다. 상사로부터 지시를 받아 부하에게 명령을 내리고 부하에게 보고를 받아 상사에게 전하는 일은 내 일이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직급이 높아지니 나 밖에 할 사람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고 부하 직원은 나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대하기가 어렵다. 관리하면 답답하고 내 속이 타들어간다. 하루 하루 나아져야 한다.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적확하게 지시를 내려야 한다. 그래야 부하 직원에게 정정당당하게 급여를 ..

단상 2020.03.11

관계 맺기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만날 수 없다. 마음이 아프다. 언제든지 매일 만났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다. 보고 싶을 뿐이다. 대인 관계와 사회성이 부족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일을 안했다.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과만 관계를 맺었다면 이제는 싫어하는 사람과도 대화하고 관계를 맺을 것이다. 사회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게 된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만 만날 수 없다. 매출을 올리려면 사무실을 찾는 모든 사람과 만나야 한다. 어머니는 어떤 사람이든 다 만났다. 의사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과도 스스럼 없이 만나서 계약을 했다. 사무실 청소와 관리도 중요하지만 계약을 하려면 사무실로 모시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반응을 받아서 바로 계약하는 것이 최고다. 나는 할 수..

단상 2020.03.10

작은아버지 집들이

가족들과 함께 작은아버지 집에 다녀왔다. 작은아버지는 우리보다 더 어렵게 살고 있다.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한 지도 오래됐다. 최근에 이사를 해서 산 밑에 집을 마련했다. 푸른 하늘에 공기 좋고 주변이 고요한 곳이다. 밤이 되면 깜깜한 가운데 달빛만 은은하게 빛난다. 서울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동네였다. 대중 교통이 버스만 있어서 자동차로 출퇴근 해야 한다. 꼭 시골 집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우리 집은 물건이 많아서 넓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비좁게 살고 있다. 작은아버지 집은 창이 크고 집이 넓어서 우리 집보다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가족이 다 모여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좋았다. 물질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이 풍족하니 집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안마 의자에서 마사지를 받..

단상 2020.03.08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세금을 내려면 돈이 필요하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돈이 필요했던 적은 없었다. 어머니가 학비, 용돈 등 필요한 돈을 주셨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렇게 살 수 없다. 내 나이도 많아서 이제 비전을 말하기에는 적절한 때는 아니다. 비전보다는 내가 먹고 살 궁리를 스스로 해야 한다. 누가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이제 그런 때는 지났고 어리다고 봐주지 않는다. 내가 나서서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 직장이 있으니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번 것만큼은 어려울 것이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이라는 책을 읽었다. 어머니가 남겨주신 소중한 책이다. 읽으면서 내 노후 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됐다. 기대 수명에 따른다면 내가 살아온 날 보다 앞으..

단상 2020.03.08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While there is life, there is hope.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내 힘과 능력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지금의 어려움에 휘둘리지 말고 멀리 보고 걸어야 한다. 부당한 일에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나는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몸 조심해야 한다. 약을 먹기 때문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배우자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려면 더욱 정신 차려야 한다. 가장으로서 가정을 만들고 살아가야 한다. 내가 살았다는 흔적을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일찍 떠난 사람들의 몫을 살아야 한다. 꼭 살아야 한다. https://www.neofficetel.com 내오피스텔 영등포소호사무실 영등포소호사무실,..

나의 이야기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