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빨래 3

2009.01.27(화)

일 기 장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집으로 돌아오는 날. 오늘은 9시에 일어났다. 세연이네는 6시에 갔다고 했다. 내 예상보다 늦게 갔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비지국이었다. 비지는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다. 반찬은 짠 음식이 많았지만 맛있었다. 어머니께서 갈비 한 점 주셨다. 다 먹고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대변을 봤는데 잘 나왔다. 다행이다.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옷을 갈아입었다. 할아버지께서 신용카드를 들고 오셨다. 작은 어머니 카드였다. 누나께서 작은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카드를 서랍 속에 넣으라고 하셨다. 또, 분실물이 나왔다. 이번에는 기박이 목도리였다. 누나와 함께 가방을 쌌다. 누나는 내 짐이 불편하다고 하셨다...

일기장 2020.02.23

2009.01.22(목)

일 기 장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날씨 : 추위는 많이 누그러졌음. 제목 : 두 번째 휴식.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세수를 했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늦게 일어나셔서 아침밥이 30여분 늦어졌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사무실 열쇠와 하루 용돈을 주셨다. 오늘, 내일 것까지 쓰라면서 10000원이나 주셨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나갔다. 성남빌딩으로 갔다. 밥을 늦게 먹어서 늦게 도착했다.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청소를 했다. 청소가 끝나고 겉옷을 입고 문을 닫고 내려갔다. 그리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밖에 계신 원장..

일기장 2020.02.23

2009.01.18(일)

일 기 장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무제.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내가 어제 휴대폰을 끄고 잤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침까지 흘리고 잤다. 얼른 휴지로 닦았지만 이미 말라서 냄새가 났다. 그래서 걸레로 닦고 창문을 열고 이불을 갰다. 어머니께서도 일어나셔서 아침밥을 차려주셨다. 누나와 상의해서 결국 코스트코를 가려던 계획은 없어지게 되었다. 손을 씻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김치찌개와 미역국과 미역이었다. 미역을 고추장에 찍어먹었는데 새콤한 맛이 정말 맛있었다. 밥을 먹다가 도중에 배가 아팠다. 천천히 먹던 밥을 빨리 먹고 후식으로 파인애플 주스를 마셨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어머니께서 후식을 주신다고 하셨다. 사과 한 알을 깎아주셔서 사과 한 조..

일기장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