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조기였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하루 용돈은 7000원을 주셨다. 아버지를 깨워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길에서 가로등이 꺼지는 장면을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라서 감회가 새롭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토요일이라서 수성빌라는 가지 않았다. 오늘 수성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