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7일 수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헬스 시작.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제 그냥 맨발로 자려다가 수면양말을 재빨리 신었다. 일어나보니 발이 따뜻해서 좋았다. 양말을 벗고 화장실에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는 시래기국과 시금치무침으로 먹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어머니께 열쇠와 하루치 용돈을 받았다. 이제 40000원이다. 조금만 더 저축을 하면 50000원이 될 것이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했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회의실 문을 열려고 서랍 안에서 열쇠 더미를 꺼내는데 회의실 열쇠가 없었다.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여쭈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