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날 씨 : 덥고 구름 낌. 제 목 : 호연지기를 기르는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내 방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큰 방에서 일어났다. 어제 이모와 준홍이 형이 내 방에서 주무셔서 그렇다. 어머니께서 깨워주셨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혀를 닦았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었다. 어머니께서 소고기요리를 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모께서 가져온 나물 절임도 맛있었다. 맛있게 먹고 일어났다. 어머니께서 두유를 마시라고 하셔서 마셨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내 방에서 옷을 입었다. 우리 집 식구들과 이모와 형께 인사를 드리고 회사로 출발했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어머니께서 시키는 대로 하고 유리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