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재래시장 3

2009.02.28(토)

일 기 장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제목 : 회사 일.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5시 넘어서 일어났다. 6시까지 15분이 남아서 다시 잤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종소리에 맞춰서 깼다. 손을 씻고 물을 마셨다.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과 미역으로 먹었다. 이빨을 닦고 세수를 하고 내 방 이불을 갰다. 옷을 입고 있던 도중에 아침에 뜨는 해를 보게 되었다. 해는 맑고 아름다웠다.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니 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 5000원과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불을 키고 유리를 닦았다. 토요일이라서 불은 2군데만 켰다. 겉옷을 입고 ..

일기장 2020.02.28

2009.01.17(토)

일 기 장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날씨 : 추위가 누그러졌음. 제목 : 무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찌개와 조기였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오늘 하루 용돈은 7000원을 주셨다. 아버지를 깨워서 사무실 열쇠를 챙기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길에서 가로등이 꺼지는 장면을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라서 감회가 새롭다. 성남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관리실 문을 잠그고 겉옷을 입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서 겉옷을 벗고 청소를 했다. 토요일이라서 수성빌라는 가지 않았다. 오늘 수성빌..

일기장 2020.02.22

2008.12.27(토)

일기장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엄청 추움.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다음에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맛있는 조개국과 멸치로 먹었다. 볶음 멸치는 아몬드가 들어가 있었는데 아몬드를 새로 딴 것이었다. 후식으로 사과조각을 먹었다. 그리고 이빨을 닦고 옷을 입고 열쇠를 챙겼다. 어머니께서 10000원 밖에 없으셔서 나의 5000원과 바꿨다. 그리고 초코 떡 2개를 받아서 원장님께 드리라고 하셨다. 가방에 내가 일을 책을 챙겨서 성남빌딩으로 출근했다. 성남빌딩 5층에서 문을 따고 청소를 하고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틀어놓을 것이냐고 물어봤다. 어머니는 이 달 말일까지 틀어놓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끝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3층에서 원장님을 만나서 ..

일기장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