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날씨 : 적당히 추움. 제목 : 외할머니께서 집으로 가시고 문래도서관 카드 발급받는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다시 15분을 잤다. 어머니는 오늘 헬스장에 가지 말라고 하셨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부엌에서 물을 마셨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된장국과 갈치구이와 꼬막과 브로콜리로 먹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사과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속이 좋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이빨을 닦고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사무실 열쇠를 받고 하루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성남빌딩 5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런데 열쇠가 이상했다. 평소에 쓰던 열쇠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