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18일 수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헬스장에 못 갔어요..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피곤해서 그런지 일어나서도 많이 졸렸다.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물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황태 찜과 계란말이, 콩나물 무침이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을 받았다. 시간 때문에 볼까 말까 하다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았다. 빨리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받았다. 어머니 전화였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사무실 열쇠를 가지고 가지 않았다고 지적해주셨다. 뒤 따라 가고 있으니까 곧 도착한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