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회사와 동방불패.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물을 마셨다. 어제 먹었던 고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해서 아침밥을 많이 먹지 못했다. 아침밥은 김치볶음이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열쇠를 받고 돈20000원을 받았다.(어제 회식비 15000원과 오늘 용돈 5000원 합한 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생해서 아픈 발을 부여잡고 성남빌딩으로 출근했다. 문을 따고 토요일이라서 불은 앞쪽과 뒤쪽만 키고 청소하고 벤처빌딩으로 갔다. 물걸레질을 하고 계시는 원장님께 인사하고 청소를 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수성빌라는 출근하지 않았다. 청소가 끝나고 영원빌딩으로 가서 문을 따고 청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