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엄청 추움. 제목 : 평범하지만 우울한 날.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6시 1분에 일어났다. 요리하고 계시는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렸다. 물을 마시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갈치구이와 갈비탕이었다. 고기는 무지하게 커서 이빨에 자주 끼었다. 그래서 맛있지 않고 불편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시는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하루 용돈 5000원과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옷을 벗었다. 다음에 걸레로 유리를 닦았다. 벤처빌딩으로 갔다. 원장님께 인사하고 올라가서 겉옷을 벗었다. 3,4층 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