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9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추움. 제목 : 헬스장에 가지 못했어요.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머니께 아침안사를 드리고 손을 씻었다. 그 다음에 물을 마시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어제 먹던 생선찌개와 된장국이었다. 반찬은 여러 가지 무침이 많았다. 여러 가지 색깔들의 반찬은 내 입맛을 더욱 돋우었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다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하루 용돈은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미 다 받았기 때문이다. 대신에 사무실 열쇠를 받았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겉옷을 벗었다. 그리고 걸레로 구석구석 청소를 했다. 다 하고 겉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