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6일 화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감기..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어제처럼 머리는 많이 아프지 않았지만 목이 많이 아팠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했다. 어머니께서 타주신 꿀물을 마시고 맛있는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무국과 갈치였다. 내가 무국을 남겼는데 어머니께서는 그 국을 드셨다. 감기 걸릴지도 모르는데..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 위대하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 다음에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하루 용돈과 사무실 열쇠를 받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갔다. 걸어가면서 생각을 하다가 이상한 곳으로 갈 뻔했다. 그것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났다. 성남빌딩 관리 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5층에서 문을 열고 불을 켰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