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있는데 푸드덕 푸드덕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밖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궁금해서 창문을 열었습니다.
새 한 마리가 에어컨 실외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창문을 여는 소리를 듣고 새가 저를 쳐다 보았습니다.
저도 새의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새는 추운 늦가을 날씨에도 꿋꿋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도 찾아온 새 손님처럼 추운 겨울을 잘 살아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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