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1월 4일 일요일 날씨 : 매우 추움. 제목 : 쉬는 날.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휴대폰 모닝콜을 끄긴 했지만 다시 자버렸다.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무국과 계란프라이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그리고 손빨래를 했다. 빨랫감이 매우 많아서 다리가 매우 저렸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빨지 않았으니 다 내 책임이다. 빨래를 널고 옷을 입고 자물쇠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아버지 자전거와 같이 묶여 있는 내 자전거를 탔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좋았다. 문래동 한 바퀴를 돌았다. 1시간이나 돌았는데도 없었다. 그런데 문래공원 뒤쪽에 MTB 자전거 가게가 보였다. 맞은편에 삼천리 자전거 문래점이 있었다. 안에 계시는 주인 아저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