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2시간동안 15000원짜리 연습. 오늘도 6시에 일어난 나는 세수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라이스였다. 후식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와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옷을 입고 성남빌딩으로 가기 전에 누나를 깨웠다. 누나는 다시 자버렸다. 성남빌딩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불을 키고 청소를 했다. 깜박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키지 않은 것이 생각나서 켰다. 요가시간에 배운 대로 어깨를 풀었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벤처빌딩으로 가서 원장님께 인사하고 유리창 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수성빌라로 가서 정문을 닦고 바닥을 쓸었다. 그런데 약병더미가 놓여져 있었다. 세상에~ 이제는 약병까지 버리는구나.. 다 하고 영원빌딩으로 가서 문을 열고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