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날씨 : 구름이 꼈음. 제목 : 글쎄..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더 이상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 신문을 읽었다. 재미있는 기사만 골라 읽었다. 어머니께서 일어나셔서 문안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북어국과 계란찜과 어제 만들었던 보쌈이 나왔다. 후식으로 마시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다음에 내 방에서 컴퓨터를 키고 이 글을 쓴다. 인터넷을 켜서 떡보의 하루에서 떡 케잌 사진을 봤다. 색깔이 다채로워서 맛있게 보였다. 영등포 재래시장 상가도 보려고 했지만 인터넷이 말을 듣지 않아서 포기했다. 누나 방에서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