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날씨 : 흐리고 추움. 제목 : 회사에서 쉰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나는 어제 처음으로 일기를 쓰지 못했다. 내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내 의지력이 부족한 것일까?? 큰일이다.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다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손을 씻었다. 잠이 부족해서 머리가 띵했다.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카레였다. 후식으로 마시는 요구르트와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사과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내 방에서 이불을 개고 옷을 입었다. 어머니께서 하루 용돈을 갖다 주셨다. 사무실 열쇠는 이미 나에게 있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성남빌딩으로 출발했다. 도착해서 불을 키고 옷을 벗었다. 토요일이라서 복도 불 2군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