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날씨 : 추움. 제목 : 재미있는 날.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휴대폰 알림음을 끄고 일어나서 부엌 불을 켰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부르셔서 가보니 다시 자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잤다. 얼마 후에 누군가 내 머리를 쳤다. 누나였다. 일어나 보니 7시였다. 벌써 내 귀중한 시간 1시간을 자버렸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어제부터 남아있던 조갯국으로 먹었다. 계란프라이를 곁들여 먹었다. 맛있게 먹고 이빨을 닦았다. 옷을 입고 어머니께 돈3000원을 받았다. 누나를 기다리는 도중에 동방불패1을 봤다. 아버지께 10000원을 더 받고 누나와 나는 9시에 출발했다. 문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으로 갔다. 30여분이 걸렸다. 그 동안..